민중민주당(민중당)은 22일 서울 종각역·연신내역에서 <집무실국방부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국민의힘해체!> 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했다.
이날 아침 출근시간대 종각역에서 민중민주당은 <집무실국방부윤석열무리청산> 구호피시를 펼치고 <집무실국방부 윤석열무리 청산하자!>, <친미호전광무리 국민의힘 해체하라!>, <선제타격망언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하자!>, <호전광 윤석열무리 청산하고 민중민주세상 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연설했다.
오후 연신내역에서는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포스터를 부착하고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계속해서 <집부실국방부이전 윤석열무리청산!> 가로막을 펼치고 연설을 이어갔다.
당원은 <윤석열이 침략군 미군의 기지가 있고 군부호전무리가 틀어앉은 용산 국방부로 대통령집무실을 이전하겠다는 황당한 망언을 내뱉었다>며 <당선전부터 <선제타격>, <사드확대>, <대량응징보복체계> 등을 망발하며 확인됐던 윤석열무리의 친미호전성은 용산국방부로의 집무실이전을 통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1조원이 넘는 혈세를 이전비용으로 쓰겠다는 윤석열·국민의힘무리에게 민중의 생존과 발전은 안중에도 없다>라며 <친미사대와 외세부역으로 윤석열·국민의힘무리가 배를 불릴 동안 우리민중은 생활고와 전쟁위기속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왔다. 우리민중은 전민중적 항쟁으로 반드시 침략군 미군과 윤석열·국민의힘무리를 쓸어버리고 민중중심의 참세상을 열어나갈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