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성명] 해적질과 침략만행에 광분하는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공동성명]
해적질과 침략만행에 광분하는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제국주의미국이 해적질에 미쳐날뛰고 있다. 20일 미군남부사령부는 베네수엘라관련 유조선 <사기타>호를 불법나포하며 원유를 또 탈취했다. 작년 12월부터 감행된 유조선피랍은 이번이 7번째다. 유조선불법나포는 베네수엘라가 <마약범죄국>이고, 마두로베네수엘라대통령이 <마약카르텔두목>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는 1.3사건직후 미법원이 마두로기소장에서 <태양의카르텔>을 삭제함으로써 새빨간거짓말로 판명됐다. 그러니 이를 전제로 감행되는 유조선나포는 국제법을 완전히 위반한 해적질이자 노략질이다. 제국주의미국은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카리브해해상공격으로 무려 100명이상을 학살했고, 정초부터 베네수엘라폭격과 마두로불법체포를 감행했으며, 유조선을 거듭 나포하면서 사상최악의 침략자이자 약탈자라는 것을 세계앞에 드러내보였다.

미제국주의의 라틴아메리카·<서반구>에 대한 추악한 지배주의야욕이 노골화되고 있다. 트럼프2기 국가안보전략 <신먼로주의>의 요체는 라틴아메리카·서반구를 미국이 독식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네수엘라대통령재임>가상프로필을 올리고, 베네수엘라원유에 대한 <소유>를 망발하며 주권침해, 자원약탈에 열을 올리면서 동시에 쿠바를 향해 <그곳에 직접 들어가 초토화시키는 것 외에는 그들에게 더이상 압력을 가할 방법이 없다>고 발악하고 있다. 더해 그린란드를 미국의 51번째주로 편입해야 한다며 <나토동맹국>인 덴마크를 위협하고, 나토가 그린란드의 미국편입에 나서야 한다고 황당하게 떠들었다. 나토는 그린란드주둔미군기지에 대한 <주권>을 트럼프에게 쥐어주면서 그린란드민중의 자결권을 완전히 침해했다. 

베네수엘라에게 있어 침략자, 약탈자인 미제국주의가 <한국>에게는 점령군, 날강도다.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은 13일 하와이 <호놀룰루국방포럼>에서 <코리아반도는 제1열도선 안쪽에서 아시아대륙에 주둔하는 유일한 미군 전력이 있는 곳>, <전략적 중심성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고 망발했다. 이자리에서 고이즈미일본방위상과의 양자회담, 브라우너필리핀합참의장과의 논의를 통해 주<한>미군작전범위를 코리아반도에서 동아시아전체로 확대하려는 흉계를 노골화했다. 브런슨의 말은 주<한>미군작전범위를 중국에로 확대하며 <한국>을 미제침략군대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최악의 호전망언이다. 한편 미상무장관 러트닉은 16일 <반도체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100% 관세에 직면할 것>이라며 <한국>반도체기업들을 겨냥했다. 1을 내주면 100·1000을 뽑아가는 것이 날강도미국의 악랄한 수법이다. 

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세계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20일 세계 20개국 정당·진보조직·사회단체가 서명한 <카라카스결의안>은 트럼프의 만행을 <서반구전체를 지배하려는 위험한 새로운 호전주의 단계>로 정의하며 <신먼로주의>가 아메리카전역으로, 점차 전세계로 확장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침략에 맞선 주권수호와 반미반제투쟁을 강조했다. 베네수엘라민중들은 카라카스 볼리바르광장에서 대규모반미집회를 전개하고, 세계반제민중정권들은 미국의 대베네수엘라침략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무너지면 다음은 쿠바, 그다음은 중미, 남미에로 전쟁불길이 확산된다. <노빠사란!>, 제국주의는 베네수엘라를 통과할 수 없다. 우리민중과 전세계민중들은 반미반제투쟁으로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자주화와 항구적 평화를 앞당길 것이다.

2026년 1월2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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