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31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에 참여해 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광장에 놓여진 수백개의 영정들을 향해 묵념한 뒤 헌화하며 민중민주사회를 앞당기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추모제에 앞서 당원들은 서울시청광장곳곳에 포스터 <친미호전파쇼부패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대북선제타격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를 부착했다.
이어 추모제에 모인 2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민중민주당신문 民95호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참가자들은 민중민주당이 부착한 포스터와 배포한 신문에 열렬한 관심을 보이며 선전물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민중민주당은 구호 <열사정신 계승하여 민중민주새세상 앞당기자!>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