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핵전쟁화근 미군철거!> 구호를 들고 평화시위를 2171일째 전개했다.
미대사관정문 맞은편에서는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 <북침핵전쟁책동중단! 핵전쟁화근미군철거!>를 들고 <광화문미대사관앞철야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는 <제재반대·평화협상100일행동>과 반전평화·악폐청산을 위한 <무기한비상행동>을 합쳐 1837일째 이어졌다.
이날 당원들은 윤석열무리의 나토정상회담참석을 규탄하며 <제국주의전쟁소굴 나토해체! 한국 나토가입반대!>, <핵전쟁화근 미군철거! 친미친일파쇼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구호를 함께 들었다.
<친미호전파쇼부패 윤석열·국민의힘청산! 대북선제타격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미대사관앞정당연설회·포위시위는 1213일째 진행됐다. 당원들은 미대사관을 둘러싼 4곳의 거점에서 <미><군><철><거> <나><토><해><체> 글자피시를 각각 펼쳐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