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민족반역정부퇴진! 북침핵전쟁책동미군철거!
핵전쟁위기를 격화시키는 윤석열민족반역정부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상황이다. 17일부터 28일까지 <2022호국훈련>이 실시된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해·공군 등 합동전력이 <북의 핵·미사일 등의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간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하며 미군전력도 참가한다. 연례적 야외기동훈련이라고 하지만 이 훈련이 윤석열정부들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대북침략연습의 일환이라는 것은 <북지도부제거>, <대북선제타격>을 의미하는 <작전계획5015>에 의해 감행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에는 대북고립압살책동의 일환인 대북독자제재를 5년여만에 실시하며 남북갈등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다.
윤석열이 있는 한 반드시 전쟁이 터진다는 것이 실시간으로 확인되고 있다. 미국과는 <48초회담>, 일본과는 <스토킹회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대굴욕외교로 우리민중의 얼굴에 먹칠을 한 윤석열정부는 최근 미핵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호와 일해상자위대를 끌어들여 <한미>, <한·미·일> 북침핵전쟁연습들을 연속적으로 벌이며 대북침략도발을 일삼았다. 미군7함대사령관이 북의 군사행동들의 원인을 <로널드레이건호가 동해에 있었던 것>으로 언급하는 마당에 윤석열·국민의힘은 <핵공유>, <전술핵무기재배치>를 미국에 구걸하며 북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전임정권의 남북대화들을 두고 <쇼>라고 망발한 윤석열정부에 의해 전임정권때는 있어본 적이 없는 핵전쟁직전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민중억압과 정적제거에 혈안이 된 윤석열반민중파쇼정부 윤석열의 반민주파쇼성이 <이명박근혜>악폐권력을 능가하고 있다. 최근 터진 카툰<윤석열차>를 둘러싼 윤석열정부의 <표현의 자유>억압이 대표적이다. 김대중정부시기 공표된 <민간의 문화예술활동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팔길이원칙>은 역대정부의 핵심적인 국정문화기조였다. <이명박근혜>악폐권력조차 이를 의식해 극비리에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는데 윤석열정부는 한발 더 나아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쪽에 <엄중히 경고>하고 관련 조치를 취하겠다며 대놓고 <팔길이원칙>을 위반했다. 윤석열·국민의힘의 파쇼성은 윤석열의 <욕설파문>을 보도한 MBC를 표적삼아 벌이는 <언론의 자유>억압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윤석열정부의 추악함은 정적제거·보복수사를 통해 더욱 노골화된다. 법무부장관 한동훈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을 앞세워 검찰·경찰을 장악한 윤석열은 <법과 공정>을 입에 올리며 실제는 통일애국세력과 노동운동세력에 파쇼적 공안탄압을 감행하고 동시에 전임정권인사들을 무리하게 수사하며 정적제거에 나서고 있다. <대장동비리>의 몸통이 윤석열·국민의힘이라는 것은 대선직전 공개된 <김만배녹취록>을 통해 이미 확인됐다. 그럼에도 검찰은 이 사실을 외면한채 <대장동·백현동허위발언>혐의로 이재명민주당대표를 기소하며 윤석열식 정적제거의 앞잡이노릇을 하고 있다. 반면 학력·경력위조,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의 윤석열부인 김건희는 검찰의 수사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김건희특검>을 촉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윤석열민족반역정부 끝장내고 미군 철거해야
미제침략세력이 윤석열을 배후조종해 <한국전>을 획책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정황을 통해 이미 드러났다. 대선직전 반북호전광·전미부통령 펜스와 회동한 윤석열은 입만 열면 <대북선제타격>, <한미동맹강화>, <한미군사연습복원>을 주창하고 바이든<정부>의 반북·반중적대시정책에 한몸처럼 움직이며 미국의 인도·태평양지역패권전략에 복종하고 있다. 윤석열당선직후부터 지금까지 이땅을 둘러싸고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연습들이 실시되고 동아시아인근에 미핵전략자산들이 집결되며 전쟁정세가 첨예화되는 동시에 <한국>이 역내에서 고립되고 있는 형세는 윤정부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용>으로 등장한 꼭두각시라는 것을 보여준다.
친미호전파쇼부패의 윤석열무리를 청산해야 전쟁을 막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통일로 나아갈 수 있다. 역대민족반역권력들이 그러했듯, 윤석열은 밖으로는 전쟁위기를 심화하고 안으로는 파쇼정국을 획책하며 우리민족과 우리민중을 배신하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미제침략세력이 모략하는 <한국전>·대만전의 한쪽 고리를 담당한 채 <한반도>에 전쟁불길을 몰아오고 헌법유린·자유억압으로 우리사회를 <창살없는 감옥>, <인권의 동토대>로 전변시키고 있으며 최악의 부패무리들을 앞세워 혈세갈취·민중착취에 골몰하고 있다. 우리민중이 지난 촛불항쟁을 계승한, 윤석열정부퇴진투쟁에 나서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우리민중은 반파쇼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국민의힘과 핵전쟁화근 미군을 쓸어버리고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대북선제타격망동 윤석열친미호전정부 퇴진!
민족반역 민생파탄 윤석열정부 즉각 퇴진!
통일애국운동탄압 윤석열파쇼정부 퇴진!
친미호전파쇼부패 윤석열민족반역무리 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 철거!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 철거!
반미반윤석열항쟁으로 자주민주통일세상 앞당기자!
친미호전윤석열정부! 북침핵전쟁책동미군!
진보
– 사드반대단체, 대통령집무실앞서 <사드철거하라> (영남일보, 2022.9.22)
– 부산시민사회 <전쟁을 부르는 미국의 핵항모 부산항입항반대한다!> (자주시보, 2022.9.23)
– 250여개문화시민단체 <<윤석열차>검열은 블랙리스트재발> (KBS, 2022.10.11)
– 민대위집회 <파쇼통치전쟁책동윤석열파쇼정부퇴진! 국민의힘해체!> (21세기민족일보, 2022.10.14)
– <윤석열친일정권은 퇴진하라!> 4만여명 모인 10차촛불대행진 (자주시보, 2022.10.15)
– 동족대결 조장하는 한미일군사협력규탄한다! (통일뉴스, 2022.10.16)
– 반미투본 미대앞집회 <북침핵전쟁망동윤석열민족반역정부퇴진! 미군철거!> (21세기민족일보, 2022.10.16)
– <윤석열탄핵> … 또다른 서울대생, 대자보붙였다 (오마이뉴스, 2022.10.17)
개혁
– 야 <독도에 욱일기게양한 일자위대 들이는게 윤정부 외교냐> (연합뉴스, 2022.10.8)
– 이재명 <한반도에 욱일기 걸릴수도> … 한미일훈련 또비판 (SBS, 2022.10.10)
– <이재명이 온당한 지적한것> 민주, 연일한미일훈련비판 (조선일보, 2022.10.10)
– <김건희특검법>발의 김용민, 윤정부퇴진시위참석 … 야최초 (중앙일보, 2022.10.11)
– 한미일연합훈련 규탄하는 민주당국방위원들 (뉴스1, 2022.10.12)
– 민주당, <반헌법적친일망언> 정진석의원징계안제출 (뉴스1, 2022.10.13)
– <윤퇴진주장>김용민 <박때처럼, 여당서도 퇴진론 나올것> (조선일보, 2022.10.14)
– 민주 김영배 <북에 대한 윤석열정부 <강대강>국면 우려돼> (MBN, 2022.10.16)
수구
– 대통령실 <한미일연합훈련, 불났는데 이웃힘 합치는건 당연 … 친일프레임의아> (MBC, 2022.10.11)
– 유승민, 이재명 <한미일훈련비판>에 <국방의 ㄱ자도 몰라> (뉴시스, 2022.10.13)
–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 파기돼야> … 강경해진 여 속내는 (동아일보, 2022.10.12)
– 정진석 <<친일>얘기하는것은 시대착오적 … <극일>얘기할때> (MBC, 2022.10.13)
– 정부, 5년만에 대북독자제재대상추가 … 실효성 <0> (한겨레, 2022.10.14)
– 정부, 핵무장서 <핵우산>강화로 선회하나 … 핵탄두SLBM상시배치 (뉴시스, 2022.10.14)
– <핵무장>주장 여김기현, 이번엔 여성예비군훈련의무화법? (매일경제, 2022.10.17)
– <핵무장>·<NPT탈퇴> … 국힘당권주자들 위험한 <안보팔이> (한겨레, 2022.10.17)
우리민중·민족의 5적
윤석열무리·국민의힘·반역언론·매판재벌·미군
1. 윤석열무리
– <윤핵관>권성동 <MBC민영화> … <자막조작> 총대멘 국힘 (한겨레, 2022.9.28)
– 윤 <강력한 한미·한미일협력> … NSC <북, 강력대응 직면할것> (KBS, 2022.10.6)
– 윤 <한미동맹과 한·미·일3자안보협력 더강화> (조선일보, 2022.10.9)
– 윤대통령, 안보위기해법은 … 대북경고·한미일협력·담대한구상 (뉴스1, 2022.10.11)
– 윤, 전술핵재배치요구 관련 <한미 여러의견 경청중> (동아일보, 2022.10.17)
2. 국민의힘
– 장제원등 의원14명의 <세금유용카르텔>추적 (뉴스타파, 2022.9.29)
– 국민의힘, 이재명 <친일국방>발언 두고 연일맹공격 (MBC, 2022.10.8)
– 정진석 <조선, 안에서 썩어 망해> … 야 <식민사관언어> (KBS, 2022.10.11)
– 여 <민주, <윤정부퇴진>김용민 즉각 제명하길> (뉴시스, 2022.10.12)
– <미핵우산 획기적 강화해야> … TK찾은 여 <단호한결단>예고 (중앙일보, 2022.10.13)
3. 반역언론
– <민주당은 김건희스토킹정당> 조선일보보도에 민주당 <의혹의시선대변> (미디어오늘, 2022.9.21)
– <바이든>으로 보도했던 TV조선과 윤석열방어벽 구축한 조선일보 (미디어오늘, 2022.9.27)
– 비속어파문 옹호하려 음모론까지 꺼내 든 <조선일보> (오마이뉴스, 2022.9.29)
– 조선·중앙·채널A, 윤석열대통령 욕설·비속어파문옹호 왜? (미디어오늘, 2022.9.29)
– 18개신문사, 인천국제공항공사정부광고 14억바꿔치기 (미디어오늘, 2022.10.17)
4. 매판재벌
– 총수일가, 3.7%지분으로 그룹지배 … 해외계열사·공익법인지배력강화수단 (조선일보, 2022.9.7)
– 100대기업사내유보금, 10년만에 395조증가 … 1000조돌파 (경향신문, 2022.10.3)
– 미국, 대중반도체수출제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당장타격없다>지만 불확실성우려 (경향신문, 2022.10.9)
– 일반도체기업 JSR, 한법인지분전량인수 (서울경제, 2022.10.17)
– 외국언론 <미국, 삼성전자반도체기술을 인텔 TSMC에 공유요구할수도> (비지니스포스트, 2022.10.17)
5. 미군
– 합참의장 <중·대만양안문제시 한반도위협 … 주한미군운용, 긴밀히 협력> (뉴시스, 2022.10.6)
– 미스트라이커여단, 8일부터 주한미군에 순환배치 (동아일보, 2022.10.7)
– 주한미군, 사드·패트리엇체계 이르면 이달말통합운용 (연합뉴스, 2022.10.7)
– 미군, 남쪽으로 사격훈련 … 북 <군사활동엄중경고> (SBS, 2022.10.14)
– 주한미군, 핵·화생방제거훈련사진공개 (KBS, 2022.10.16)
북침핵전쟁에 미쳐날뛰는 윤석열민족반역정부는 즉각 퇴진하라!
전쟁전야다.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상태에서 <주한미군>의 접경지역 단독사격훈련을 방치함으로써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합참(합동참모본부)은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동안 미군이 철원 사격장에서 다연장로켓(MLRS)사격훈련을 했다면서 북이 <지상완충구역밖에서 실시한 정당한 사격훈련을 근거없이 비난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북의 이번 대응에 대해 <9.19군사합의위반>이라며 <합의준수와 재발방지를 촉구>한다고 망발했다. 윤석열호전무리는 <한·미·일연합훈련>을 감행하며 대북선제타격책동을 심화한 것도 모자라 미군의 도발적인 단독군사훈련을 <정상적, 계획적 훈련>이라고 두둔하며 북침전쟁모략에 광분하고 있다. 고조된 정세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동아시아핵전쟁의 불씨에 기름을 붓고 있는 것은 윤석열무리와 미제침략세력이다. 윤석열은 <한국형3축체계무용론>에 대해 <3축체계는 유효한 방어체계>, <상당한 심리적, 사회적 억제수단>이라며 선제타격을 망상했다. 대통령실이 <순항미사일은 속도가 느려 탐지시 충분히 요격할 수 있기때문에 우리군의 3축체계를 위협하지 않는다>고 떠들 정도로 윤석열정부의 허황된 북침욕망은 전쟁발발을 재촉하는 최대요인이다. 민족이 아닌 미·일외세를 추종하며 군사적 공모·결탁에만 목을 매고 있는 윤석열민족반역정부는 최근 <실질적 핵공유>까지 입에 올리고 있다. 미국은 <철통같은 방위약속>, <확장억제약속>을 반복하며 이땅을 대북침략전쟁의 한가운데로 몰아넣고 있다.
모든 침략적 군사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국방부는 최근 미사일발사실패에 대해 <한국형 3축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태세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망발했다. 남군부는 17일 시작하는 <2022호국훈련>에서 <북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한 실기동훈련을 실시하며 일부 미군전력의 참가도 예정하고 있다. 윤석열호전무리는 북을 주적으로 한 선제타격훈련은 <연례적, 방어적>이라고 기만하면서 또다시 북의 군사행동을 명분삼아 이달말 <한·미>합참의장·일통합막료장의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북은 14일 총참모부대변인발표에서 <남조선군부의 무분별한 군사활동에 엄중한 경고>를 선포했다.
반북대결에 미쳐 날뛰며 미제침략세력의 전쟁돌격대를 자처하는 윤석열민족반역정부는 즉각 퇴진해야한다. 바이든<정부>는 <한·미·일군사훈련>은 <방어훈련>이고 북의 미사일발사는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2중기준을 들이대며 <한국·일본 등 역내동맹과 긴밀히 협의>, <북한정권에게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한 제재나 다른 것 등 수많은 도구가 있다>며 대북적대의식을 노골화했다. 윤석열반역정부는 최근 대북독자제재까지 망발하며 미제침략세력에만 매달리고 있다.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유린하는 세력,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해치는 세력은 윤석열반역무리와 미제침략세력이다. 우리는 단 1발의 총성으로 핵전쟁의 불길이 치솟을 수 있는 이 위험천만한 정세를 돌파하기 위한 윤석열반역정부퇴진투쟁과 미군철거투쟁으로 자주의 시대, 평화의 시대를 앞당길 것이다.
2022년 10월15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평화협정운동본부 민중민주당반미특위 청년레지스탕스 민중민주당해외원정단 전국세계노총(준))
남북공동선언을 부정하는 대결광이자 호전광인 윤석열반통일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
1. 윤석열반통일무리가 코리아반도의 분열과 위기를 걷잡을 수 없이 심화시키고 있다. 최근 윤석열은 <국군의날>기념사란 미명하에 대북선전포고망언을 내뱉었다. <북한이 핵무기사용을 기도하면 한미동맹과 우리군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 <한국형 3축체계를 조속히 구축해 대북정찰감시능력과 타격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며 대놓고 침략선언을 하면서 동시에 <북비핵화>을 촉구하는 궤변을 남발했다.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대북침략책동은 언제든 전쟁이 터질 수 있는 첨예한 전쟁정세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부산항에 입항한 로널드레이건핵항모전단을 동원한 미남합동핵전쟁연습이 끝나자마자 미·일·남대잠수함연습이 독도인근에서 전개됐다. 뿐만아니라 1일 반북단체는 윤석열무리의 비호하에 대북전단을 대대적으로 살포했다. 대북전단살포는 북에서도 엄중경고를 한, 대북침략만행이다.
2. 남북갈등과 전쟁위기의 직접적 원인은 미제침략세력을 추종하며 남북공동선언들을 훼손하는 반민족대결광 윤석열무리의 반북침략책동에 있다. 윤석열은 최근 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임정권의 평화지향성과 통일지향성에 대해 <교실에서 한친구에게만 사로잡힌 학생 같아 보였다>는 황당한 망언을 내뱉었다. 윤석열의 천박한 인식은 이명박반통일권력의 실패한 통일정책인 <비핵·개방·3000>의 재판인 <담대한 구상>을 내세워 <선비핵화·후경제지원>을 망발한 것과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정치적 쇼>라고 폄훼한 것을 통해서 이미 노골화됐다. 윤석열무리의 대북관이 이토록 저열하고 악질적이니 입만 열면 <대북선제타격>이고 움직이기만 하면 반민족굴욕외교다. 최근 계속되는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연습들과 미제침략무력의 코리아반도전개는 윤석열·군부호전무리의 대결광증·전쟁광증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3. 오늘은 역사적인 10.4남북공동선언이 체결된지 15년이 되는 날이다.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대원칙을 확인한 2000년 6.15공동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경로가 10.4선언에 담겨 있음에도 이후 등장한 이명박반통일권력에 의해 10.4선언은 전혀 이행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문재인정권때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서가 체결됐지만 윤석열·군부호전무리에 의해 완전히 백지화되고 있다. 나아가 남코리아전을 획책하는 미제침략세력에 맹종맹동하고 동족을 <완전파괴>하겠다고 미쳐 날뛰며 코리아반도·아시아에 핵전쟁을 불러오고 있다. 민족자주는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미제침략세력을 이땅에서 몰아내야만 실현되며 민족단합은 반통일대결광 윤석열·군부호전무리를 청산해야만 실현된다. 현존하는 위기를 극복하고 자주적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최우선투쟁과제가 윤석열·군부호전무리의 완전한 청산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반통일무리와 핵전쟁화근 미군을 쓸어버리고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2년 10월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전쟁을 막으려면 윤석열호전정부부터 끝장내야 한다
동유럽에서는 이미 전쟁이 터졌고 동아시아에서는 전쟁이 터지기 직전이다. 미군을 중심으로 하는 나토는 러시아와의 합의를 깨고 동진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위험천만한 군사적 충돌을 일으켰다. 우크라이나의 2014년 마이단쿠데타이후 8년동안 돈바스지역에서 1만4000여명을 학살했다는 사실도 무시할 수 없다. 전쟁은 아무 이유 없이, 어느날 갑자기 터지지 않는다. 21세기의 전쟁도 20세기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제국주의의 침략에서 비롯된다. 전쟁으로 떼돈을 버는 것은 산군복합체다. 미군의 대리전군사교리는 미국내 반전여론을 불러일으킬 군인들의 피해 없이 꼭두각시정부를 앞세운 소모전으로 잠재적 경쟁국가의 국력을 소진시키고 무기상인들을 위한 무기소비를 촉진한다. 아프간전쟁이 그랬고 시리아전쟁이 그랬다.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에서 재미를 본 제국주의호전광들은 동아시아의 대만과 <한국>에 새로운 전쟁의 가능성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8월초 펠로시미하원의장의 대만행각이 그 직후 중국의 미사일공세를 불러왔다면 9월말 레이건미핵항모의 부산입항이 그 직후 북의 미사일공세를 불러왔다. 레이건핵항모가 동해에 다시 재진입하는 <역대급> 상황도 한몫 단단히 했다. 오늘 코리아반도의 상황은 당장 내일 전쟁이 터져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국은 핵전쟁만 벌어지지 않으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제2의 우크라이나전이 대만과 <한국>에서 재현돼 중국과 북을 끝없는 장기전으로 소모시킬 수 있다고 잘못 타산하고 있다.
이미 1950년 코리아전의 경험을 갖고 있는, 2022년 우크라이나전의 사례에서 배운 북은 절대로 소모전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며 전례를 알 수 없는 전격전으로 대비하고 있다. 문재인 통일지향정부, 평화지향정부, 개혁정부가 들어서면 대화로 평화통일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위험한 판문점에서의 남북수뇌회담도 마다하지 않는다. 아니 이와 비할 바 없이 가장 위험한 싱가포르와 하노이에서의 북미정상회담도 결행한다. 하지만 윤석열 반통일정부, 호전정부, 반역정부가 들어서면 일체 대화를 거부한다. 윤석열호전정부가 추진하는 <북주적론>, <대북선제타격>, <북침핵전쟁연습>에 그에 상응한 결정적인 군사적 조치, 군사적 공세로 맞선다. 북의 결심은 그 어느때보다도 굳건하고 단호해 보인다.
시진핑총서기는 최근 당대회에서 평화통일을 추진하지만 그렇다고 무력통일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연설했는데 이 대목에 나온 박수소리가 가장 컸다고 한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중국공산당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북의 <하나의 코리아>정책은 이보다 확고하다. 중국과 대만이 하나된 몇백년의 역사와 비교할 수 없는 우리민족의 반만년역사가 아닌가. 중국과 북은 제국주의와 싸우게 될 경우 함께 한다는 철칙을 가진 혈맹중의 혈맹이다. 과연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과 북을 모두 동시에 상대하는 무리하고 어리석은 전쟁을 벌이겠는가. 러시아와 중국과 북은 모두 수소탄과 극초음속미사일로 무장한 핵미사일강국이 아닌가. 적어도 <한국>은 미국만 믿고 무모한 <한국전>을 일으키는 치명적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국만 믿고 무모한 <한국전>을 일으키려는 윤석열 반역정부, 호전정부를 퇴진시켜야 한다. 우리민중은 생존과 안전을 위해, 평화와 통일을 위해 무엇보다 윤석열친미호전무리부터 청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