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아시아판나토반대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미대앞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는 이날로 1591일째 전개됐다.
당원들은 구호 <친미친일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아시아판나토 획책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미일남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제국주의전쟁동맹 나토 해체하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은 기어이 제국주의전쟁동맹인 나토정상회의에 참여하여 우크라이나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표하고 있다>며 <미제국주의의 하수인답게 아시아판 나토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며 북침전쟁을 획책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고, 자신들의 침략야욕을 위한 동맹을 위해서라면 일본의 핵오염수무단방류를 적극 방조하며 우리민중을 배신하고 죽음에 몰아넣는 것이 바로 역대 최악의 사대매국호전광 윤석열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계속해서 <언제라도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대만전 그리고 남코리아전이 일어날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라며 <끊임없이 <한반도>에서의 전쟁만을 골몰하는 사대매국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세력을 몰아내는 것만이 우리민중을 위한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기는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청년당원은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승인은 동유럽에서 동아시아로의 확전의 신호탄>이라며 <지금 우크라이나전 발발의 원인은 나토의 동진이고 이제는 동유럽을 넘어서 아시아로의 핵전쟁모의를 도모하는 제국주의와 그의 주구 윤석열, 젤렌스키는 호흡을 맞춰 자기나라 민족을 내던지고 천하의 매국사대짓을 해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세력의 아시아로의 군사동맹확장은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 <반제야말로 우리의 생명선>이라며 <제국주의세력이 일으킨 1, 2차세계대전에 사상자는 언제나 민중이었다. 이름없이 역사속으로 사라져간 민중의 역사를 기억한다면 우리는 오늘의 핵전쟁위기속에서 반드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 한몸처럼 일떠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