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 〈쿠바봉쇄중단! 제국주의침략책동분쇄!〉

2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쿠바봉쇄중단! 제국주의침략책동분쇄!> 미대앞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는 이날로 1604일째 전개됐다. 

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사대와 외세의존,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란 것을 알기에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있는 세력들은 자립과 연대로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정책, 봉쇄책동을 무너뜨리며 전진하고 있다>며 <제국주의세력이 제아무리 정치적으로 미국식민주주의를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경제적으로 미국중심의 경제시스템에 복속되어 착취와 약탈의 대상으로 전락되길 강요한다고 하더라도 전세계민중들의 단결의 함성, 자주의 함성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오늘은 독재자 풀헨시오바티스타를 타도하기 위해 혁명적 시도가 이뤄졌던 역사적인 날>이라며 <수십년동안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해온 쿠바민중을 지지한다. 수십년동안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해온 우리민족과 민중의 자주정신이 있기에 우리는 이 자리에서 쿠바민중에 대한 강력한 연대와 지지를 표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세력은 20세기에 이어 21세기도 전쟁책동을 함부로 자행하며 신냉전체제를 만들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며 <간악한 제국주의의 침략책동을 분쇄하는 그 길, 쿠바와 같이 반제자주의 함성을 높이 외치는 세계민중들과 함께 굳건히 연대하고 투쟁할 것이다>라고 결의했다.

끝으로 당원들은 구호 <쿠바봉쇄 당장 중단하라!>, <쿠바민중에 연대한다!>,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끝장내자!>, <북침핵전쟁책동 분쇄하자!>, <제국주의하수인 윤석열 타도하자!>, <전세계 노동자민중 단결하여 제국주의없는 세상 앞당기자!>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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