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친미친일파쇼호전윤석열타도!>, <파쇼탄압검찰독재윤석열타도!> 구호피시를 넓게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친미친일 파쇼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파쇼탄압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호전 파쇼독재 윤석열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이 이땅의 진보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모든 민중들을 적으로 낙인하고 그야말로 무차별 총질을 해대고 있다>며 <죽지 않고 일하기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들은 빨갱이요, 인류를 위협하는 핵테러인 핵오염투기에 반대하는 반일투쟁은 반국가행위고, 정부에 반대하는 조금의 목소리라도 내면 반국가세력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80년대 박정희 전두환의 군사독재와 다를바가 없다. 그야말로 파쇼정국>이라며 <파쇼독재자 윤석열과 그 패거리들은 21일 국회에서 이재명민주당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하며 야당탄압의 총포성을 울렸다>, <하루빨리 윤석열을 타도하고 민중이 주인되는 새시대를 앞당기자>고 힘주어 말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지난달 바이든이 부르는 캠프데이비드로 달려가 다시 한번 야합을 도모한 한미일의 수장들은 <한미일간 공동의 이익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도전과 도발, 그리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게 협의한다>고 명기한 <캠프데이비드정신>을 밝히며 정기적인 한미일군사연습을 강화할것을 전세계에 통보했다>며 <미일제국주의와 최악의 파쇼호전광 윤석열은 이번달에도 G20정상회의 이후 만나 한미일협력체계를 떠들어대며 상시적으로 전쟁정세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악의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즉시 타도해야 한다. 하는 말마다, 보이는 행보마다 친미친일, 파쇼호전으로 일관된 윤석열>이라며 <윤석열의 친미친일 망동들로 인해 우리민중들의 반미반일민심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북을 <주적>으로 하는 <선제타격전쟁연습>을 쉴새 없이 벌여대고 미국의 확장억제만을 철썩같이 믿어대니 남북관계가 군사적 대결의 극단으로 치닫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윤석열은 미국, 일본까지 끌어들여 북침연습을 정례화하고 핵항모, 핵잠수함까지 수시로 들여오려고 한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을 타도해야할 이유가 차고 넘친다>며 <전대미문의 정치탄압, 야당탄압의 칼날이 반윤석열민심을 겨누며 진보·민주세력을 제거할 때 우리민중은 <독재타도>의 구호를 들고 맞서 싸워왔다. 윤석열이 안팎의 위기를 모면하려 한줌 파쇼권력연장에 광분할수록 윤석열타도는 더욱 앞당겨질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