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파쇼전국순회투쟁 광주 〈반윤석열항쟁으로 민중민주 실현하자!〉

15일 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광주 옛전남도청앞에서 <사상최악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 집회를 진행한 뒤 금남로일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친일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반민중파쇼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국민의힘파쇼무리 청산하자!>, <반윤석열항쟁으로 민중민주 실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역사상 최악의 반민중독재자가 대통령이랍시고 자리에 앉더니 우리사회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며 <사람들이 불어난 강물에 잠겨 죽어갈 때 윤석열은 세금을 탕진하며 해외를 돌아다녔다. 정치인이라는 자가 우리 민중의 삶은 손톱만큼도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은 우리 민중이 원해서 당선된 자가 아니라 제국주의가 세운 꼭두각시>라며 <그 결과로 우리의 민생은 파탄났고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단장은 <윤석열파쇼무리는 검찰이라는 무기로 민중을 억압하고 민주주의의 기본마저 무시하고 있다>며 <민중의 의지와는 전혀 무관한 광신도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파쇼라 하고 윤석열무리야말로 파쇼무리>라고 지적했다. 

또 <걸핏하면 대북적대행위로 호전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국주의미국의 하수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심지어 일본에게 붙어 어떻게든 전쟁을 하려는 윤석열호전무리>라며 <윤석열호전무리를 보고 있으면 2차세계대전의 나치무리가 떠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해 <윤석열에게 단 1%의 미련도 있으면 안된다. 퇴진하지도 않을 것이고 탄핵도 힘들 것>이라며 <타도만이 답이다. 윤석열타도로 새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참가자들은 <민중의노래>를 부르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집회를 마치고 금남로일대로 이동해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검찰독재 부패무능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가로막을 내걸고 포스터 <친미매국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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