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제22대국회의원선거 종로구선거구 기호10번 차은정민중민주당후보자의 선거유세를 5일째 진행중이다.
<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8차정당연설회가 종각역앞에서 진행됐다.
차은정후보자는 <삶의 현장에서 우리는 짓누르는 많은것들의 근원은 불합리한 사회시스템 때문>이라며 <우리사회의 정치를 책임지고 있는 현재의 윤석열정부이기에 민중민주당은 오늘도 거리에서 윤석열독재타도를 외칠수밖에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윤석열독재는 매일 권력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가짜민생쇼도 그 본질이 드러났고 총선용선심성공약들의 허구성도 드러났다.>, <윤석열정부의 경제성적표는 초라하다 못해 최악이다. 만성적인 경제위기와 이로 인한 노동자서민들의 삶이 파탄나게 한 책임을 윤석열에게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에게 또다른 길은 없다. 권력장악도, 권력유지도 어려워보인다. 등돌린 민심을 되찾아오는 방법은 결국 제왕의 자리인 대통령권좌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인데 퇴진의 요구에도 돌아온것은 검찰독재의 공안탄압, 정치탄압뿐이니 남은 것은 <타도>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당원들은 <윤석열독재 타도하고 민중권력 쟁취하자!>, <윤석열독재 타도하고 환수복지 실현하자!>, <윤석열타도 미군철거로 민중민주세상 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