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을 향한 윤석열정부의 파쇼탄압을 강력히 규탄하는 실천이 전국곳곳에서 진행중이다.
2일 민중민주당인천시당은 부평역·주안국가산단역앞에 <합헌정당 파쇼탄압 전쟁계엄음모 윤석열타도!>, <검찰파쇼 전쟁계엄음모 윤석열타도!>, <친일역적 용산총독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내거는 등 실천을 강력히 전개했다.
주안국가산단역앞 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인천시당당원은 <합헌정당 파쇼탄압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역적 용산총독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로 발언을 시작했다.
당원은 <민중민주당은 노동자민중의 요구와 지향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 당이다. 환수복지당으로 시작해 민중민주당으로 정치활동을 이어온지 8년이 되는 합헌정당이다. 명백한 파쇼탄압, 정당탄압이다.>라고 규탄했다.
이어 <지금의 윤석열은 제국주의앞잡이 역할에 미쳐날뛰고 있다. 반일행동 소녀상지킴이들의 투쟁에 국가보안법의 칼날을 들이밀고 정의로운 투쟁에 재갈을 물리고자 파쇼적인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본질은 윤석열의 위기와 취약성>이라며 <자신들의 정치적 위기모면을 위해 어떤 탄압을 한다고 해도 민중민주당의 자각적 능동성을 꺾을순 없을 것이다. 반드시 노동자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