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광주시당은 민중민주당을 향한 윤석열정부의 파쇼탄압을 강력히 규탄하는 실천을 전개했다.
5.18민주광장주변에서 정당연설회가 힘차게 진행됐다.
민중민주당광주시당위원장은 <민중민주세력에 대한 공안탄압은 계엄령발포의 전주곡이다. 윤석열은 8월15일과 19일 전쟁을 불러오는 남북대결을 부추기면서 동시에 <반국가세력>, <검은선동세력>을 망발하며 파쇼적 공안탄압을 예고했다.>고 지적했다.
또 <독도<상납>으로 친일매국노를 자처한 윤석열은 9월초 기시다의 방한을 앞두고 반일행동학생들에 대한 공안탄압을 감행하며 일본군국주의세력에 부역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삼 드러냈다.>며 <치면 칠수록 시퍼렇게 날이 서는 칼날과 같이 탄압을 더 큰 저항으로 돌파하는 것은 민중민주세력의 본성이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외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하며 참된 민주주의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국가보안법철폐광주시민공동행동에 소속된 민중민주당당원은 <<민중민주당사건>은 <전쟁계엄>의 전주곡, 윤석열을 심판하자!>, <합헌정당 파쇼탄압 친일역적 용산총독, 윤석열을 심판하자!> 구호로 가로막을 걸었다. <<민중민주당사건>은 합헌정당 파쇼탄압 <전쟁계엄>의 전주곡 윤석열을 심판하자!> 구호로 5.18민주광장에서 1인시위를 전개, 윤석열심판연설을 진행했다.
<합헌정당 파쇼탄압 전쟁계엄음모 윤석열 타도!>, <친일역적 용산총독 윤석열 타도!> 구호의 가로막이 광주 유스퀘어버스터미널·5.18민주광장·전일빌딩·금남로일대, 전남 영암일대 등에 내걸렸다.
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