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1일 미대사관앞에서 <윤석열내란반란수괴파면! 배후조종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폭동배후 내전책동 윤석열수괴 파면하라!>, <내전선동 내란선동 국민의힘 해체하라!>, <내란주범 국정파괴 김건희 구속하라!>, <내란내전배후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파쇼권력의 본색을 진즉 알아봤다. 윤석열타도의 구호를 들고 전국곳곳에서 싸워나갔던 이유가 바로 윤석열이 전쟁계엄으로 다시한번 반민중파쇼권력을 유지·강화하려 한다는 그 술책을 직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3차세계대전의 정세속에서 오로지 미제침략세력의 하수인이 돼 북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벌여댄 윤석열무리를 추종하고 있는 한줌 극우무리들이 <대한민국>을 흔들어대고 있다.>며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내란은 진압되지 않았다. 이들은 이제 1월19일 법원폭동에 이어서 <헌재폭동>까지 선동하며 또 한차례의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키려 발악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계속해서 <내란이 내전으로 가고 있다. 1945년 해방이후 1948년 내전, 1949년 국지전이 1950년 코리아전쟁으로 이어졌던 역사적인 사례를 다시한번 상기해야 할 때다.>라며 <목전앞에 다가온 전쟁의 위기는 누가 만들고 있는가. 바로 윤석열내란반란무리와 미제침략세력이다.>고 강조했다.
더해 <윤석열과 대통령실이, 국민의힘이, 극우언론이, 극우유튜버가, 사이비목사와 극우논객들이 나서서 한목소리로 윤석열파면반대를 외치고 폭동을 선동하는 그 배후에는, 역사적으로 언제나 그래왔듯이 미제침략세력이 있다.>고 질타했다.
또 <내전과 <한국>전은 윤석열무리가 살 길이며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미제침략세력의최고노림수다. 우리는 내전을 막아야 한다. 우리민중과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파괴하는 일이 제국주의세력에 의해 벌어지지 않도록 더욱더 가열하게 미군철거투쟁, 미제침략세력을 끝장내는 투쟁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파쇼세력을 청산하는 투쟁과 이 땅에서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몰아내는 투쟁은 하나의 투쟁이다. 반파쇼항쟁, 나아가 반파쇼반제항쟁으로 기어이 윤석열내란반란무리를 징벌하고 미제침략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내며 우리민중이 모든 것의 주인이 되는 자주와 평화, 민주의 참세상을 앞당겨나갈 것이다. 반파쇼반제항쟁의 기관차로서 민중을 믿고 민중에 의거해 투쟁하고 또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