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도발제국주의타도! 세계반제투쟁승리!〉 6월세계반제동시투쟁 〈한국〉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하는 <세계대전도발제국주의타도! 세계반제투쟁승리!> 6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21일 미대사관앞에서 진행됐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2022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한 이래 세계적 범위에서 반제국제컨퍼런스와 반제대중투쟁을 조직・전개하고 있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동유럽에서 시작된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어닥치는 이때, 우리민중을 비롯해 세계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위해 들어야할 구호는 <제국주의타도>>라며 <사상최악의 정치경제적위기를 세계대전으로 모면하려 발악하고있는 제국주의는 전세계민중의 공동의 적이며 제국주의전쟁대리인인 각국의 파쇼세력 또한 투쟁의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오니즘이스라엘이 이란을 침략해 서아시아전이 심화되고있으며 동아시아전이 임박한 조건에서 반제반파쇼투쟁에 나서는것은 정의이며, 누가 민중의 편에 서있는가를 명확히 보여준다>면서 <2차세계대전이 세계반파쇼민중의 승리로 끝났듯이, 3차세계대전도 세계반제민중의 승리로 귀결될 것이다. 반제의 기치 아래 굳건히 단결하여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서아시아전쟁원흉 시오니즘 끝장내자!>, <3차세계대전 획책하는 제국주의 타도하자!>, <반제반미투쟁으로 제국주의전쟁책동 분쇄하자!>, <<한국>전도발 전쟁화근 미군 철거하자!>, <반제기치를 높이 들고 최후승리 앞당기자!>는 구호를 들고 반제투쟁을 힘차게 전개했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이스라엘의 침략성을 지적하며 <네타냐후는 미국의 종이다. 종노릇하는 놈이 이스라엘을 움직이고 있다. 이스라엘민중은 네타냐후를 따르고 있지 않다. 그러나 네타냐후는 미국을 따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을 따르는 이상 정책은 성공할수 없다. 미국의 정책에 대조선정책은 없다. 분단이 고착화돼야만 미국이 살수 있고 미국에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성토했다.

특히 최근 미일<한>전쟁연습을 들며 <이재명대통령은 예상했던대로 말하지 못한다. 이재명대통령이 민중의 힘으로 대통령이 됐다 하더라도 힘을 얻지 않고는 결코 미국에 대항하지 못할 것이다. 제3세계 백성들처럼 싸워서 이겨야만 된다.>면서 <전시작전권을 하루빨리 찾아오고 전시작전권을 쥠과 동시에 미국과 대립해야 하고 동맹관계를 깨뜨려야 된다. 일본도 <한>미일 3각동맹에서 깨뜨려내야 한다. 자주를 얻으려면 피를 보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고 역설했다.

다음으로 김인자전국사회서비스일반노조부위원장은 이스라엘의 대이란공격을 규탄한 뒤 <어려서부터 세뇌된 노래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누군가와 이별하고 만나지 못한다는 상황은 기가 막힌 일이다. 우리가 이 문제를 우리 대중들에게 알려야 한다. 세계민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거대 제국주의자들의 전쟁권력 말고 진심으로 평화를 바라고 진심으로 북과 남이 통일이 되는 그날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내고 기원하는 일에 힘쓰자.>고 말했다.

발언에 뒤이어 참가자들은 <노동자생존 위협하는 제국주의 타도하자!>, <반제반미투쟁으로 노동자민중세상 앞당기자!> 구호를 외쳤다.  

염성태조선일보폐간시민실천단고문은 <적폐들이 이재명이 내란수괴라고 떠들면서 우리의 대통령이 윤석열이라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들 미쳤구나 생각했다>면서 민주정권을 세웠지만 <우리민중들이 변하지 않고 반미의식을 갖고 투쟁하지 않는 이상 이재명은 반미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이다. 강고한 반미투쟁을 벌여서 기필코 미제국주의를 쫓아내고 자주통일을 이룩하는 그날까지 힘차게 싸우자.>고 전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의 이란침략은 서아시아전을 폭발시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제국주의의 악랄한 책동>이라면서 <서아시아전 다음은 동아시아전이 될 것이며 동아시아전의 뇌관은 <한국>전이 될 것이다. 침략과 학살, 약탈로 연명하는 제국주의에 맞서 세계민중과 우리는 반제공동투쟁으로 제국주의전쟁책동을 분쇄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고 확언한 뒤 영어로 발언을 이어갔다. 

한명희민중민주당전대표는 <이스라엘은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할수 있는 이번 전쟁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미제국주의와 이스라엘시오니스트가 벌이는 모든 전쟁책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전세계 민중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요구한다.>면서 <제국주의는 사상최악의 정치경제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3차세계대전을 일으켰고 조선・중국・러시아・이란을 <신침략자의 축>으로 매도하며 결국 <신냉전>구도형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동유럽・서아시아・동아시아 3대전장에서 대리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나아가 <그 핵심에 나토가 있다. <나토의 태평양화>전략은 2024년 워싱턴나토서밋에서 정치적 준비를 완료하고 6~8월 <림팩> 등 합동군사훈련으로 군사적 준비도 완료했다. 3차세계대전의 사령부로 전세계를 전쟁으로 불타게할 나토를 해체하는 투쟁에 힘차게 나서야 한다.>면서 <반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세계 반제대중투쟁세력들을 이끌어가는 세계반제플랫포옴과 함께 미제와 이스라엘시오니즘의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나토해체투쟁・제국주의타도투쟁에 힘차게 나서겠다. 윤석열구속과 내란세력을 철저히 처벌하고 미군철거・보안법철폐의 길에서 힘차게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세계반제플랫포옴성명 <우리는 나토해체의 그날까지 앞장서 투쟁할것이다>,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3차세계대전 도발하는 제국주의 타도하자!>를 연이어 발표했다. 

한편 이날 24일부터 25일까지 나토헤이그정상회의를 앞두고 네덜란드현지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의 집회・행진이 예정된 가운데 <한국>에서 먼저 성명이 발표됐다. 

참가자들은 <반미반전가>, <인터내셔널가>를  부르며 반제반미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집회를 마치고 행진이 이어졌다.

다음은 성명전문이다.

[세계반제플랫포옴성명]
우리는 나토해체의 그날까지 앞장서 투쟁할것이다

제국주의전쟁사령부 나토의 해체는 현시기 인류공동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절박한 투쟁과제다. 2차세계대전후 전면적위기에 몰린 제국주의세력은 미국을 수괴로 한 나토를 조작했다. 미국·나토는 청소한 신생독립국을 대상으로 한 침략전쟁으로 타민족을 착취·약탈하고 학살했다. 나토는 반소련·반사회주의를 주창하며 초창기부터 확장정책을 가속화했다. 특히 1955 서부독일에까지 진출하고 소련·동구핵공격계획을 세우며 끊임없이 전쟁위기를 격화시켰다.

나토의 야만성은 소련·동구반혁명화이후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해체운명에 처한 나토는 <중·동유럽의민족갈등·영토분쟁>을 내세우며 러시아인근까지 진출했다. 1990 확약한 <나토동진금지>를 헌신짝처럼 내버린 나토의 동진책동은 2022 우크라이나전의 직접적 계기중 하나다.

2차세계대전이후 미국·나토의 침략과 개입 없이 발발한 전쟁은 없다. 특히 1999 코소보폭격을 통해 나토의 잔인성은 전세계앞에 드러났다. 1999.3.14부터 시작된 공습으로 2달만에 민간인 500명이 목숨을 잃었고 4500명이 다쳤다. 나토는 유고에 히로시마원폭의 위력을 넘어서는 1만개이상의 폭탄을 투하했다. 1999.8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나토공습으로 인해 코소보에서 약4000명, 세르비아에서 약2000명이 무참히 살육됐다.

미국의 <테러와의전쟁>교리하에 나토학살은 계속됐다. 2001.10 미국의 아프간침공에 나토가 투입됐다. 이후 20년간 아프간지역에서 끊임없는 분쟁과 학살이 벌어졌다. 그결과 공개된최소숫자로만 사망자 17만명, 난민 500만명을 기록했다. 나토는 2011.2 리비아전쟁이 터지자 약 5개월간 7500회 공습했고 2만여회 출격했다. 나토공습 2달만에 민간인 4718명이 죽거나 다쳤다. 나토는 카다피정권붕괴후에도 계속주둔기간을 늘리며 무차별공습을 심화했다.

전쟁기계·학살기계 나토가 3차세계대전정세하에 <태평양화>를 완성하며 전쟁범위를 확대하고있다. 2022 우크라이나전으로 3차세계대전이 시작된 이래 나토회원국들은 공공연히 태평양에 진출해 침략적군사연습을 전개하고있다. 특히 2024여름 <림팩>·<피치블랙>·<퍼시픽스카이즈>·<퍼시픽드래곤>등 다국적합동군사연습을 태평양상에서 전개하며 중국·조선·러시아를 극도로 위협했다. 같은시기 워싱턴나토서밋에서는 <나토의태평양화>가 정치적으로 완료됐다. 미국·나토는 동유럽, 서아시아에 이은 다음 전장으로 동아시아·서태평양을 지목하고있다.

헤이그나토정상회의의제는 미·나토의 최후발악을 증시한다. <우크라이나전>지속은 전쟁 없이 살수 없는 나토의 본질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다른 주의제는 나토분담금인상이다. 유럽나토회원국이 나토국방비기준을 GDP 5%로 대폭 상향시키려한다. 유럽민중들은 우크라이나전의 후과로 이미 최악의 경제·민생파탄을 겪고있다. 여기에 유럽민중의 혈세를 더 갈취해 전쟁에 쏟아붓겠다는 것이 유럽제국주의자들의 흉악한 발상이다.

수백개의 나토군사기지가 있는 유럽은 나토침략책동의 중심기지, 발진기지다.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될수록 나토의 뿌리가 있고 머리가 있는 이지역나토기지들은 전쟁기지로서의 역할이 높아질것이다. 이곳 네덜란드의 브륀쉼에 본부를 둔 나토합동사령부는 반러적대적인 <발틱센트리>작전을 주도하고있다. 이는 그만큼 이곳민중이 더큰 위험에 노출돼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미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럽곳곳에 전술핵을 배치해놓은 미제국주의와 나토는 오늘 러시아와 핵전도 불사하겠다며 유럽민중과 세계민중의 생존을 심각히 위협하고있다. 우리민중의 <나토해체>투쟁은 유럽민중을 포함한 세계민중의 생존과 존엄을 위한 필수적전제다. 유럽민중의 반나토투쟁은 베오그라드폭격과 코소보나토최대기지의 세르비아와 <나토사령부>의 이탈리아, 유럽최대미군사기지의 독일 등 곳곳에서 갈수록 더욱 강력히 전개되고 있다. 유럽민중의 반나토투쟁은 팔레스타인해방투쟁을 비롯한 모든 피억압 민족·민중의 반제반파쇼투쟁과 하나의 반제전선으로 결합해있다. 

<전세계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와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않는다>는 세계진보적인류의 필승전략이다. 오직 세계반제민중의 단결과 투쟁만이 3차세계대전전쟁사령부인 나토를 해체시키고 그원흉인 제국주의를 타도하며 세계민중의 평화와 자주, 해방과 변혁을 앞당겨 이룩할수 있다. 우리 세계반제플랫포옴은 3차세계대전사령부 나토를 해체하고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그날까지 일체 굴함없이, 타협없이 앞장서 투쟁할것이다. 

제국주의전쟁사령부 나토 해체!
제국주의침략세력 타도!
반제해방투쟁 승리!

2025년 6월21일 
세계반제플랫포옴


[세계반제동시투쟁성명]
3차세계대전 도발하는 제국주의 타도하자!

서아시아전이 폭발하고 있다. 13일 먼저 이스라엘이 <일어서는 사자>작전을 감행했다. 이란의 나탄즈를 비롯한 핵시설과 군지도부, 핵물리학자, 공군기지, 방공시스템 등을 폭격했다. 이에 대항해 이란은 같은날 <진정한약속3>작전을 단행, 200개이상의 미사일을 이스라엘수도 텔아비브와 군본부를 향해 발사했다. 20일 기준 8일째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핵무기프로젝트의 일부인 테헤란의 방어혁신연구기구건물을 폭격했고, 공습범위를 확대해 이란북부의 한 산업단지와 테헤란북부일부지역을 공격했으며 이란외무장관 아락치의 암살을 시도했다. 이란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전역에 수십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전쟁기계이자 학살기계 이스라엘에 대한 세계민중의 분노가 격화되고 있다.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전·서아시아전이 발발한 이래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5만명이 훌쩍 넘는 팔레스타인인을 학살했고 가자지구를 완전히 점령하기 위해 폭격과 살육을 미친듯이 벌이고 있다. 작년 9월에는 레바논 헤즈볼라를 겨냥한 무선통신기테러와 공습을 벌였고, 레바논과 휴전을 하자마자 시리아반미정권을 전복시키며 골란고원의 일부를 무단으로 점령했다. 이스라엘이 서아시아전의 돌격대로서 극악무도하게 망동할 수 있는 배경에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있다. 미·서방제국주의침략세력은 이스라엘에 막대한 무기와 물자를 투입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역내에 군대를 배치해 반제반시오니즘무장세력 <저항의 축>을 공격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격에는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흉계가 반영돼있다. 전쟁 없이 한시도 살 수 없는 이스라엘시오니즘세력은 이란과 미국간 핵협상이 5차까지 진행되자, 이를 파탄내기 위해 6차협상직전에 대이란공격을 감행했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은 2024년 8월 동유럽에서 우크라이나신나치세력의 러시아 쿠르스크침략, 9월에서 11월 대조선국지전도발과 12월 <한국>비상계엄을 기획, 조종하면서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광분해왔다. 이같은 책동은 조선의 <전략적 인내>와 우리민중의 12월항쟁, 올해 3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신나치가 패퇴하면서 파탄났다. 그러자 제국주의호전세력은 카슈미르를 둘러싼 인도·파키스탄국지전을 조장한데 이어 6월말 3차세계대전모의판인 나토정상회의를 앞두고 이스라엘의 대이란공격을 기어이 일으켰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서태평양으로 불고 있다. 서아시아전폭발로 동아시아전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은 기정사실이다. 무엇보다 동아시아는 반제진영의 조선·중국·러시아가 모두 있는 최대, 최후의 전장이다. 개혁세력집권으로 <한국>정세가 다소 완화됐어도, 2022년 이후 대조선침략연습의 횟수와 강도·범위가 단계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코리아반도·동아시아정세가 매우 엄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지하다시피 <한국>전은 더 죽게 생긴 내란무리의 유일한 살길이고, 제국주의호전세력에게 있어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을 위한 필수적 전제며, 제국주의비호전세력을 제압하는 최적의 카드다. 침략과 학살의 원흉, 3차세계대전의 도발자 제국주의에 맞서 우리민중과 세계인류가 해야할 단 하나의 투쟁은 반제투쟁이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침략책동을 타격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세계반제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

2025년 6월21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세계반제플랫포옴 반미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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