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 미국에 머리 조아릴 줄밖에 모르는〉 민중민주당 정부청사앞 16차정당연설회

APEC회의기간 트럼프방<한>과 <한>미정상만남을 계기로 굴욕적인 미<한>관세협상결과가 도출됐다.

27~29일 <날강도 전쟁책동 트럼프 방한 반대!> 정당연설회 11차례에 이어 민중민주당(민중당)은 30일 정부청사앞에서 <매국협상 굴욕외교 이재명정부 규탄!> 정당연설회를 5회연속 전개하고 트럭선동을 동원해 광화문일대를 행진했다.

16차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애초에 순방길에 오를 때부터 <한>미관세협상<타결>을 이미 결정하고, 이를 무조건 수용하라고 강압, 협박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일본을 거쳐 <한국>까지 온 것이다. 이런 날강도 중의 날강도 미국, 트럼프를 <한국>은 어떻게 맞이했는가. 조현외교부장관, 김태진외교부의전장, 홍지표외교부북미국장, 강경화주미대사, 케빈김주미대사대리 등 외교부와 대사관 고위급인사들이 총출동해 고개를 조아리며 인사했다.>고 힐난했다.

이어 <이렇게 굴종적으로 미국, 트럼프가 원하는대로 대미투자, 관세, 조선업협력을 다 내주고, 더해 회담도중에는 핵추진잠수함연료공급공개요구,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자처하며 머리를 조아리더니 김용범실장은 <우리가 양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박수현민주당수석대변인은 <내란으로 혼란했던 우리경제에 단비>라며 마치 승리적으로 협상을 마쳤다는 듯 자화자찬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해댔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상전 미국에 머리 조아릴 줄밖에 모르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다를 바 없고 을사오적도 찜쪄먹을, 사대매국 친미굴종 이재명정권을 강력 규탄하며, 절대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될수 없고, 반드시 국민들의 철저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1997년 IMF구제금융신청후 <국제기관의 품안에서 회생을 도모해야 하는 뼈아픈 처지가 됐다>, 양해각서체결후 <가히 국치일이라 할 만 합니다>라는 말이 나왔다. 현재 <한국>경제는 다시 그럴 상황에 놓였다.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곳곳에서 대미협상반대, 대미협상중단을 외친 우리민중의 목소리를 묵살한 채 이재명정부는 우리경제를 미국에 갖다 바치며, 28년전 그 어느때보다도 추웠던 겨울을 재현하려 하고 있다. 그 겨울을 시작으로 130만명이 실업자가 됐고 자살률은 사상 최대로 증가하며 지금까지 매해 OECD국가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 경제참극을 다시는 재현시킬수는 없다. 재현되게 둬서는 안된다. 우리의 생존권이 걸린 기로에서 한마음으로 투쟁해 우리경제를 지키고, 우리나라를 지키고, 우리민중을 지켜내자. 외세에 의해 모든 것이 좌우되는 예속의 쇠사슬을 끊어내고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 새세상을 만들어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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