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반제투사민중지도자마두로석방! 타도제국주의!> 1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FREE MADURO!>, <¡MADURO LIBRE!>, <¡No pasarán!(통과할수 없다!)>,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대표는 <우리는 아직도 그날의 충격적이고 참담한 소식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항공기 150여대와 미특수부대 델타포스요원들이 동원돼 국방부청사, 군공항요새등에서 폭발을 일으키고 마두로경호팀등 총100명이 사망했으며 마두로대통령부부를 불법체포해 미국으로 납치했다. 미법무부는 트럼프가 수개월동안 주장했던 마두로가 <태양의카르텔> 범죄조직을 이끌었다는 내용을 기소내용에서 삭제했다. 이것은 미국 스스로 마두로와 베네수엘라는 마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미국이 벌인 전쟁전체가 명분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짚었다.
이어 <미국은 당장 마두로대통령부부를 석방해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정당·단체들, 베네수엘라·쿠바·온두라스·영국·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도시에서 침공규탄시위가 광범위하게 벌어졌다. 특히 미국 내 전역의 도시들에서도 80건 이상의 시위가 전개되며 미국의 베네수엘라침공과 주권국가에 대한 테러행위에 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며 <마두로대통령을 독재자라 말하고 싶은가. 마두로대통령은 베네수엘라민중의 이익을 가장 앞세운 민중정권의 지도자다. (베네수엘라는) 차베스집권부터 지금까지 25년동안 어려운속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민중의 복지를 두고 민중정책을 펼친 나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트럼프는 미국의 정치경제적위기를 모면하기위해 전세계적으로는 관세전쟁을 벌이고 <신먼로주의>를 내세우며 라틴아메리카 서반구를 미국의 <마당>으로 만들겠다는 지배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미국의 <신먼로주의>는 위기탈출이 아니라 위기를 가속시키는 패착이 될 것이다. 제국주의의 분열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반제진영은 더욱 더 단결할 것이다. 베네수엘라민중의 지도자, 반제투사인 마두로는 반드시 베네수엘라민중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로드리게스대통령권한대행은 노동자들앞에서 <베네수엘라 정치인들 위에 군림하려는 워싱턴의 명령은 이제 충분하다>, <베네수엘라의 정치 문제는 우리 스스로 내부적 갈등과 차이를 해결하도록 둬야 한다>면서 미국의 내정간섭을 단호히 거부했다. 베네수엘라가 미제국주의의 <마당>이 되길 거부하며 반제자주, 민중민주의 길을 굳건히 가고있는 현재, <한국>과 베네수엘라는 다를바가 없으며 반제반미전선에서 똑같은 하나의 운명에 처해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제국주의폭압에 고통받는곳, 제국주의침략이 극심한곳 그 곳이 반제반미전선에서 최전선이다. 미제국주의는 패권의 중심을 서반구로 옮겨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려 발악하고 있지만, 유럽에서도 아시아에서도 여전히 군사정치적, 경제적 패권을 놓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전과 서아시아전을 멈추겠다고 하면서도 이란에 대한 내정간섭과 군사공격을 위협하고, 조선중국러시아에 대한 적대정책도 바뀐 것은 없다. 제국주의야욕에 브레이크를 걸수 있는 힘은 우리의 자주의지, 민중민주정신에 있다. <한국>의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그날을 위해 베네수엘라민중과 반제반미연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인터내셔널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