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논평 107] 오늘의 4.19항쟁정신인 촛불항쟁정신의 힘으로 박근혜정권을 끝장내자!
4.19항쟁 57주년을 맞아 4.19항쟁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돌아보게 된다.
1. 이승만친미독재정권을 붕괴시킨 4.19항쟁 47주년이다. 외세를 추종하고 민중을 배반한 친미독재자의 최후가 파멸외에 달리 될 수 없음을 잘 보여준다. 박정희도 전두환과 노태우도 김영삼과 이명박도 별반 다르지않다. 그리고 역사의 교훈을 망가하고 철창안에 갇혀 극형을 기다리고있는 박근혜도 마찬가지다. 정치인의 생명은 바로 민심에서 나온다.
2. 박근혜의 퇴진과 구속으로 박근혜정권은 치명타를 입었다. 그러나 박근혜가 임명하고 박근혜의 정책을 그대로 계승한 황교안내각이 건재한 한 박근혜정권은 여전히 건재하다. 박근혜정권은 완전히 퇴진하지않았고 끝장나지않았다. 박근혜정권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황교안의 퇴진과 구속, 황교안내각의 총사퇴가 필수적이다.
3. 정권퇴진이 어렵다면 정권교체라도 반드시 이뤄야 한다는 것이 민심이다. 그럴 때만이 이땅에 쌓이고쌓인 악폐를 청산하고 새정치, 새사회, 새제도를 앞당길 수 있다.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수의를 입힌, 민심의 위대한 투쟁 촛불항쟁의 성과를 반드시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의 4.19항쟁은 바로 촛불항쟁이다.
오늘의 4.19항쟁정신, 촛불항쟁정신의 힘으로 반드시 박근혜정권을 끝장내고 새세상을 앞당기자!
2017년 4월19일 서울 삼봉로
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