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76일째 진행했다.
이날 미대선날을 맞아 많은 외국인과 취재진이 백악관 앞을 찾았다.
외국인들은 차별이 철폐돼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수있는 사회에 대해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표하며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당신의 구호가 매우 마음에 든다>며 <미군은 전세계에서 너무나도 많은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외국인은 <COREA>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COREA> 명칭으로 다시 바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