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88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철거>구호를 보고 <맞다. 전세계에 모든 미군을 철거돼야한다. 미군의 해외에 주둔하며 우리 미국민들의 세금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원정단은 <더불어 미군은 주둔하고 있는 나라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기도 하다. 실제 우리 남코리아의 미군기지 주변에서 수많은 미군범죄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