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 영구중단!>, <미남합동군사훈련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87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의 평화시위를 보던 한 시민은 미군이 남코리아에 주둔하고있는 이유를 물었다.
원정단은 주남미군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미군주둔으로 우리민족의 자주성이 훼손됐다. 미군은 남코리아에 주둔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3월에도 키리졸브미남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해 코리아반도를 전쟁위험속에 내몰고있다>며 바이든정부의 대북전쟁책동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