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8일 미아사거리역 혜화역 청량리역 고려대역앞에서, 9일 영등포역 신도림역앞에서 트럭부심선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바이든정부가 대북적대시책동·대남내정간섭을 노골화하고 있다며 미남<동맹>의 본질은 미국의 남에 대한 군사적 지배에 있으며 이는 인도·태평양전략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고 북침핵전쟁책동과 대남내정간섭은 우리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유린하고 코리아반도를 지배하기 위한 미제침략책동이라는 점에서 결코 둘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더불어 전민중적인 미군철거투쟁으로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겨야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