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미•일합동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평택미군기지주남미군사령부앞정당연설회

10일 민중민주당(민중당) 경기도당은 평택미군기지주남미군사령부앞에서 <미•일합동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은 <미·일은 스텔스전투기 F-22와 F-35를 각각 4대씩 동원한 합동항공연습을 전개했다. 미·일합동항공연습은 북의 신포잠수함기지에서 약 1000km 떨어진 거리에서 감행됨으로써 북침핵전쟁연습임을 분명히 했다.>면서<여러나라의 자주권을 뭉개며 무능력하고 무절제한 미군이 남코리아민중을 위해 주둔한다는 주장은 허망할 뿐이다. 남코리아민중은 그것을 알기에 오늘도 서울광화문에서 경기평택에서 전북군산에서 경북포항에서 부산 등에서 <미군철거>의 함성을 울리고 있다.>고 발언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땅 민중들을 학살하고 도륙내는 것이 미국식 인권이고,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미군들의 범죄와 테러공작에 침묵하는 것이 바로 미국식 인권이란 말인가. 미국이라는 나라가 인권을 논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면서<미국에 이어 유엔인권이사회에서도 <북인권결의안>을 결의하며 북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더욱 강화하는 저의는 분명하다. 저들이 말하는 <인권>이 그리고 <인권보고서>가 주권침해·내정간섭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북과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데에 있는것이기에 그렇다.>고 힐난했다.

다음은 정당연설회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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