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미제국주의전쟁책동중단!만악근원미군철거!〉필리버스터진행

17일 민중민주당(민중당) 서울시당·인천시당·학생위원회는 미대사관옆에서 <미제국주의전쟁책동중단!만악근원미군철거!>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사실상 오바마 2기로 불리는 바이든정부는 취임직후부터 시리아를 침공해 전쟁을 일으키며 호전광적인 침략성을 보여줬다. 또한 미국은 <미대통령 바이든>이 취임한 1월이후 미함정이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일대를 통과하는 <항행의자유>작전을 매달 진행하며 대북대중군사적도발을 벌여오며 끊임없는 침략책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바이든정부>는 북침전쟁연습을 하는것도 모자라 대북고립압살책동과 함께 대남내정간섭을 감행하며 우리민족의 자주적 권리를 심각하게 유린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도 제국주의적 침략성을 드러내고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미제국주의의 호전적인 반북침략책동으로 극으로 치닫고있는 전쟁정세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있다. 최근 정세들로만 보아도 이땅에 미군이 있고 미제가 존재하는한 전세계민중들은 생명을 위협받으며 고통받으며 살수밖에 없다는것을 깨닫게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뼈아픈 식민의 역사와 아픈 전쟁참화의 역사를 한시도 잊은적이 없다.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몰아내고 민중의 생명과 이땅의 평화를 위해 우리 민중민주당은 민중들과 함께 강력한 반미자주투쟁을 전개할것이다. 어떤 때보다 강력한 투쟁으로 반드시 미제의 핵전쟁책동, 침략책동을 쓸어버릴것이다.>밝혔다.

다음은 전체 필리버스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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