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서울시당〈미제국주의전쟁책동중단!만악근원미군철거!〉신림역앞정당연설회•선전전진행

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서울시당은 신림역앞에서 <미제국주의전쟁책동중단!만악근원미군철거!>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동시에 거리에서 신문을 배포했다.

당원들은 신림역앞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을 향해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북침전쟁연습의 침략적본질에 대해 알렸다. 더불어 미·일제국주의는 코리아의 분단과 우리민족의 분열을 초래한 원흉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미<바이든정부>가 곳곳에서 전쟁위기를 부추기며 코리아반도·아시아패권장악에 골몰하고 있는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계속해서 미국이 <미·일·남협력이 경색된 남·일관계로 위협받고있다>며 남정권을 겨냥한 내정간섭망언을 내뱉은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미국이 남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서는 미의회청문회까지 열며 인권시비를 걸면서도 일본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방류결정은 적극적으로 두둔한것을 짚었다.

당원들은 미·일제국주의의 군사·정치적 결탁으로 전세계민중들의 생존과 발전이 위협받고 있음을 강조하며 미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을 중단시키는 반미투쟁에 적극 나설것을 호소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정당연설회에 집중했다. 일부 시민들은 신문을 받자마자 적극적으로 읽으며 민중민주당의 주장에 지지와 응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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