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40일째 진행했다.
한 워싱턴시민은 구호를 보고 <멋지다. 조국의 평화를 위해 멀리까지 온것이냐>고 말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제국주의와의 투쟁은 남코리아뿐 아니라 모든 반제자주세력과 함께 해야한다.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자행되는 내정간섭만행은 특히나 국제주의적 단결과 연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
그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베네수엘라민중과 함께 하겠다>며 연대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