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북침핵전쟁연습중단!예속동맹파기!미군철거!〉정당연설회

12일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서울시당, 충남도당은 미대사관옆에서 <북침핵전쟁연습중단!예속동맹파기!미군철거!>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현재까지도 제국주의 세력들을 끌어당기며 북침전쟁책동을 일삼고 대북적대시책동을 끊이지 않고 벌이며 우리 민족의 분열을 획책하는 미국이다. 미군철거의 구호를 내걸고 통일을 염원해온 온민족의 외침속에 체결된 2000년 6.15공동선언, 2007년 10.4선언과 3년전 4.27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이 사실상 백지화된데는 외세의 방해책동이 있었다. 민족분열을 끝장내는데 어떤 대가도 치를수 있다는데에 동의하지 않을 민족구성원은 없다. 조국통일의 과정에서 겪는 희생과 아픔은 미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기꺼이 감수해야 마땅하다. 고도의 격동상태로 치닫고 있는 지금, 우리민중은 제국주의 미국의 조종과 간섭에 맞서 다시한번 떨쳐일어나서야합니다. 항쟁의 기관차 민중민주당은 언제나 그렇듯 앞장에서 투쟁해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중민주 새세상을 불러오겠다.>고 말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당원은 <문재인정부는 4.27선언과 9.19선언을 실천하자는 민족의 요구에 유엔안보리로 화답하고 여기다가 미남워킹그룹까지 만들어버렸다. 문재인정부는 민족자주를 버리고 사대매국을 하고 있는것이며 결국 우리민족을 미국에게 갖다 바치는 행위를 한것이다. 4.27선언과 9.19공동선언의 가장 기본핵심이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한반도평화>였다. 그런데 미국이 미남워킹그룹을 만들어 남코리아의 모든것을 간섭하고 승인을 받으라며 주인행세를 하고있다.>며 <우리정부는 더이상 이런것들을 묵과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몰고가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미남워킹그룹을 해체시켜야한다. 미국은 여태껏 단한번도 한반도의 통일,평화,번영을 바란적이 없다. 오로지 미국이 바라는것은 남북교류를 하지못하게 하는것이며, 미국의 정치적이득 그리고 나아가 세계패권을 쥐는것에 우리 한반도를 이용하는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전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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