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18일, 24일, 25일 한성대입구역, 미아사거리역, 노원역, 공덕역, 영등포역, 당산역, 불광역, 연신내역, 가좌역에서 <북침핵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트럭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우리민중은 주인이 되지 못하고 예속의 그늘에서 살아가고 있다. 미국은 우리민족의 혈맥을 끊어먹고 친일파를 친미파로 둔갑시켜 그들을 통해 우리를 긴 시간 지배해왔다. 외세가 주둔하면서 같은 민족에 대한 침략행위는 끊임없이 벌어졌고 전쟁무기를 민중의 혈세로 사들이며 민중의 삶을 위협하고 벼랑끝으로 몰아갔다.>고 지적했다.
또 <하루 평균 2.4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코리아반도의 핵전쟁위기와 민족분단의 가장 큰 피해자가 노동자민중이다. 우리민중에게 마땅이 돌아가야할 혈세가 미제침략군대의 유지를 위해 쓰이면서 노동자민중의 생존권과 발전권은 완전히 파탄났다.>고 힐난했다.
더불어 <문재인정권의 반민족행위는 반민중행위와 동시에 감행된다. 문정권만이 아니라 역대 집권자들은 온민족이 바라는 자주통일의 길을 외면하고 외세의 눈치를 보기 바빴다. 이 모든것이 미군이 주둔하면서 생긴 일이다. 우리민족이 사는길은 정해져있다. 분단의 비극을 끝장내는것이다. 외세의 내정간섭에 반대해야하고 핵전쟁연습을 중단시켜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전체 정당연설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