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사당역, 서울대입구역에서 트럭선동을 힘차게 진행했다.
당원은 <우리사회의 모든 발전을 가로막은 것은 미군이다. 점령군미군의 강점으로부터 근현대사는 질곡을 겪어야 했고 우리는 이땅에 소중한 수백만 민중의 목숨을 묻어야 했다. 친일파는 친미파로 되고 일본에 부역해 배를 불렸던 자본가는 미국에 부역해 권력과 부를 가지면서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을 막아왔다.>고 말했다.
또 <미군의 철거는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건설하는 전제가 될 것이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 없이 우리민중의 손으로 우리민족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 미군철거와 민중민주세상 건설, 조국통일은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을 보장하고 우리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민중민주당은 미군과 민족반역무리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아 원래 주인이었던 민중에게 돌려줄 것이다. 자주와 민주, 통일로 나아가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민중의 당, 환수복지를 실현할 유일한 당인 민중민주당은 격변의 시대를 가장 앞장에서 헤쳐나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호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