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전북 고창·부안·군산·익산에서 선전전 진행 … 〈외세의존은 전쟁과 파멸의 길!〉

2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북 고창·부안·군산·익산에서 선전전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3호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또 민가와 거리에 포스터와 스티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를 부착하고, 가로막을 집중적으로 내걸었다.

당원은 <코로나확산에도 미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변함이 없다>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책동은 완전히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외세의존은 전쟁과 파멸의 길이며 민족공조는 평화와 통일의 길이다>라며 <우리민족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군을 철거시키고 반통일수구정당인 국민의힘을 해체시키는것은 정의이자 필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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