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서울시당은 관악구 신림역일대에서 선전선동을 강력히 진행했다.
관악당원들은 신림사거리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며 민중민주당신문 民83호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신림역근처 도림천수변공원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퇴근하는 많은 노동자들의 선동을 유심히 듣고 민중민주당의 선전물에 관심을 보였다.
당원은 <노동해방이 진정 이뤄지려면 미제에 의한 억압과 착취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고 민중민주의 새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환수복지는 민생과 경제를 복원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