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전선5개전장이다. 1개전선은 반제반딥스(딥스테이트)고 5개전장은 북·남, 중국·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이란·이스라엘, 미국내반딥스·딥스다. 여기서 북·중·러가 밀접히 하나로 움직이는게 현정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사회주의국가로서 전통적인 혈맹인 북·중의 전선에 러가 확실히 결합한것은 반제반딥스측의 결정적인 전략적성과가 아닐수 없다. 이는 2차대전때 소련이 반파쇼전선에로 미를 견인한것을 능가한다. 제국주의의 중심세력은 파쇼보다 딥스기때문이다. 북·중이 함께 러를 힘있게 끌어당김으로써 반제반딥스전이 결정적으로 유리해졌다.
현재 러는 벨라루스와 합동군사훈련을 벌이고있다. 중은 베이징동계올림픽중이고 묘하게 그폐막식이 러·벨라루스의 훈련마감시점과 겹친다. 인류역사는 군사연습의 흐름을 이어 전쟁이 터진 사례를 많이 알고있다. 여기에 북이 1.19정치국회의에서 2.16과 4.15사이라는 일정을 제시하고 전략무기시험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백악관기자들도 미가 북·중·러를 동시에 상대하는것을 두려워하는 질문을 하고 대변인도 자신들도 주의하고있다고 답변했다. 그래선지 이란과의 핵협상은 어떻게든 마무리하려하고있다. 전략전술적측면에서 미의 불안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전쟁은 러·우크라이나부터 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일반언론의 보도에서도 확인하는 경향이다. 중·대만이 그다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역시 언론보도내용이다. 누가 봐도 이렇게 될수밖에 없어 보일정도로 명백한 흐름이다. 합동군사훈련과 동계올림픽이 러와 중의 마지막준비시기가 되고있다. 2.4 시진핑·푸틴의 회담에서 <나토확장반대>·<하나의중국·영토보전지지>·<전략적협력강화>의 입장이 발표되고 <시베리아의힘>가스관등 경제협력강화에 합의한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미를 비롯한 서방측언론들은 연일 임박한 전쟁관련 뉴스를 내보내고있다.
북이 1.5~30 전략적의의가 있는 최신전술무기들발사시험을 연속적으로 전개하고 1.12 노동신문에 <연속공격전>글을 비중있게 발표하며 1.19정치국회의를 열어 향후일정과 전략무기시험재개를 시사한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지난해 9~10월의 민간·안전무력열병식, 최신무기들시험발사, 국방발전전람회개최를 연발적으로 벌인 일과 겹친다. 한마디로 북은 준비가 완료됐다는 뚜렷한 신호다. 바야흐로 인류사적인 반제반딥스전의 결정적인 장이 펼쳐지고있다. 새로운고조기·발전기가 시작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