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남대선판의 조종자인 미제는 친미호전광 윤석열을 당선시키며 무리수를 뒀다. 미제침략세력은 <선제핵타격>, <사드추가배치> 등을 망발하는 전쟁미치광이를 당선시켜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민중은 반미반전총궐기로 반드시 미군과 친미호전무리를 쓸어버리고 해방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호 <선제타격전쟁광 윤석열무리청산하자!>, <친미호전무리 국민의힘해체하라!>, <북침핵전쟁책동중단하고 미군철거하라!>, <핵전쟁화근 미군철거시키고 자주통일 앞당기자!>를 외치고 <주한미군철거가>를 제창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이 그동안 떠들어댔던 것이라고는 미남연합훈련강화와 사드추가배치, 그리고 핵전쟁을 부르짖는 선제핵타격이었다. 전쟁연습강화, 전쟁무기증강이었다. 대선직전부터 미국의 전부통령 펜스를 만나 <한미동맹>을 떠들었던 윤석열은 대선직후엔 곧바로 바이든과 통화를 하며 철저한 사대매국적 행보를 보였다. 민중에 복무할 것을 맹세해야 할 대통령당선인이라는 자가 당선직후 첫번째로 한일이 미국대통령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복종할 것을 맹세하며 우리민중의 생명을 미국에 갖다바치는 일이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주장은 우리민중의 요구도 우리민중의 염원도 아니다. 우리민중이 바라는 것은 평화와 통일이지 전쟁과 분단, 전쟁과 침략이 결코 아니다. 전쟁광윤석열무리를 완전히 청산하고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이땅에서 완전히 철거해야 한다.>며 <선제타격론자 윤석열의 당선으로 코리아반도에서의 전쟁위기는 고조되고 있다. 우리는 핵전쟁미치광이가 날뛰며 우리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절대 만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전쟁연습을 재개해 민족간 총을 겨누고 기어이 우리민족의 생명을 앗아가겠다는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석열은 친미호전광의 본색을 전혀 감추지 않고 선거기간내내 오로지 미국만을 추종하며 북을 선제타격하겠다는 등의 망발을 해왔다.>며 <윤석열은 친미호전광, 전쟁미치광이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동조하는 것은 북에 대한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다.>라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오로지 사대매국과 외세의존에 미쳐서 어떻게 하면 전쟁을 벌일수 있을지 혈안이 돼있는 전쟁미치광이,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를 당장 청산해야 한다.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한다.>며 <이제 이땅에서 당장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땅을 미국놈들의 미사일기지,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자들을 청산하고 노동자·민중이 주인되는 새로운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 친미호전무리의 뒷배가 되는 미군을 철거시켜야 한다. 전쟁이 벌어진다면 모든 책임은 윤석열무리가 져야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