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집무실이전·선제타격망발 윤석열호전무리청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대표적인 반북호전광인 펜스가 전과 달리 2번이나 방문해 윤석열을 만났다>며 <펜스는 대통령집무실을 국방부로 이전하는데서 민중적 저항에 부딪힌 윤석열을 응원해주는듯 미남동맹강화를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이 반북호전망동을 할수 있는 배경에 미국이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라며 <4일전 역대합참의장 11명은 윤석열에게 청와대를 서둘러 용산으로 옮길 경우 안보공백이 우려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그런데 고작 4일이 지난 23일 대통령집무실국방부이전을 이상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적극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입김이 있었다는 것을 충분히 합리적으로 생각할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다른 당원은 <길거리에 있는 오물을 치우지않는다면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 오물이 썩어 온거리를 악취로 채울 것이다. 사회악이자 당장 역사의 쓰레기통에 쳐넣어야할 오물인 친미호전무리 부정부패무리를 청산하지않고서 우리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민중들은 썩고 썩어 악취가 풀풀 풍기는 이 사회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대선전부터 <대북선제타격>, <대량응징보복>, <한미연합훈련>, <사드확대>등 망발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스스로 친미호전무리임을 드러낸 윤석열이다. 또 <주120시간노동>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없어>라는 반노동·반민중망언을 쏟아내며 민심을 기만했다.>고 힐난했다.
끝으로 <윤석열이 가야할곳은 국방부가 아니라 감옥이다.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대통령에 당선되어 입을 싹 닫고 있지만 그런다고 범죄사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친미호전무리 윤석열무리를 반드시 청산해 반드시 민중을 위한 참세상을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