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안국역앞에서 <집무실국방부윤석열무리청산> 피시를 펼치고 출근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4월3일이 다가온다. 45년의 해방을 미완의 해방으로 가로막고 우리민중을 학살한 미군정과 이승만은 여전히 살아있다.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은 여전히 수도 한복판 용산을 비롯한 남코리아땅곳곳에 주둔하고있으며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의 후예 친미전쟁광 윤석열이 20대대통령에 당선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은 대선에 나가기전부터 민족자주·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담은 9월평양공동선언을 두고 <9.19합의를 금이야 옥이야 여긴다>고 폄훼하며 <한미연합훈련>은 북의 비핵화가 이뤄질때까지 진행돼야 한다는 반민족, 전쟁미치광이의 모습을 보여왔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윤석열·국민의힘이 용산에 대통령집무실을 이전한다고 한다. 미제의 점령후에는 미군이 들어앉은 곳이며 반북호전으로 일관된 군부호전무리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식민을 상징하는 용산으로 급하게 이전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친미사대·반북호전의식으로 윤석열무리들의 머리속에 가득찼기 때문이다.>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침략과 탄압에 맞서 저항했던 역사적인 달 4월이다. 우리는 제주4월민중항쟁의 외세배격·통일애국의 정신을 따라 반드시 미군을 철거시키고 21세기이승만 윤석열무리를 청산하는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