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윤석열무리청산 미군철거><북침핵전쟁연습중단> 구호피시를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선제타격 망발하는 호전광윤석열 청산하자!>, <집무실국방부이전 윤석열호전무리 청산하자!>, <친미매국호전무리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고 전쟁화근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친 뒤 <주한미군철거가>를 제창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전쟁의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지금 윤석열과 군부호전무리들의 천인공노할 전쟁책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에만 미쳐날뛰는 윤석열과 군부호전무리들로 인해 우리민중은 언제 어디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두려움을 항시적으로 안고 살아가고 있다. 최근 국방장관 서욱은 북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며 코리아반도의 긴장상태를 고조시켰다.>며 <당장 4월18일부터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이 벌어지는 지금, 전쟁을 불러오는 주범이 윤석열과 군부호전무리, 전쟁의화근 미군이라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민족이 아닌 외세를, 민중이 아닌 전쟁을 선택한 윤석열무리를 당장 청산해야 한다. 윤석열무리가 우리민족·민중에게 선제타격책동을 벌이고 있는 지금,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를 청산하고 미군을 철거하는 투쟁은 우리민중의 앞날이 달린 사활적인 투쟁과제다.>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전쟁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은 당선전부터 선제타격을 망발했다. 당선전부터 펜스를 만나 미남<동맹>을 떠들어댔다. 북침전쟁연습을 계속하겠다는 것이고 미군을 주둔시키기 위한 수조원의 돈을 갖다바치겠다는 것이고 그로 인한 모든 피해를 우리민중에게 떠넘기겠다는 것이다.>라고 힐난했다.
또 <민중들의 불안과 걱정은 안중에도 없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집무실국방부이전으로 이사비용만 1조원이 든다. 1조원은 비정규직노동자들 66만명의 월급을 합친 금액이다. 섬겨야 할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날뛰는 전쟁미치광이를 위해 혈세를 들일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중의 존엄을 해치는 자, 민중의 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윤석열·국민의힘무리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민중의 평화와 안정은 실현될수 없다.>며 <우리는 친미호전무리를 청산하고 미군을 철거해 노동자·민중이 주인되는 평화로운 세상, 정치와 경제의 주인이 되는 민중민주사회를 건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