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불러오는 미군철거! 친미호전무리청산!〉 평택미군기지앞 정당연설회\

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선제타격망발 국방부집무실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구호를 들고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학생당원은 <미국을 상전처럼 받들고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이고 불평등한 미남관계는 결코 동맹이라 할수 없다. 전쟁으로 벌어먹고 사는 제국주의우두머리 미국은 코리아반도의 평화를 절대 바라지 않는다. 미제국주의는 자신들의 개노릇을 하는 앞잡이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뒤에서는 피라미드최상층에 군림해 왔다.>고 비난했다.

이어 <윤석열이 당선직후 가장 먼저 한일은 미국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윤석열과 미국의 유착관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이와 같은 일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2월13일에 이어 두번째로 펜스와 윤석열이 만났다.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는 같은날 펜스가 한 <국제정세속 굳건한 한미동맹>이라는 강연내용을 통해서 충분히 확인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4월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은 또다시 코리아반도를 민족분열의 전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위험천만한 전쟁행각이 아닐수 없다. 민심을 져버리고 이땅에 전쟁의 먹구름을 드리우는 만악의 근원 미군과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를 우리의 손으로 뿌리뽑아야 한다. 민중민주당은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벌여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