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청파동, 숙명여대인근에서 윤석열무리청산 구호를 들고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청파동에서부터 숙대입구역인근까지 이어진 주택단지에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아울러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어 숙대입구역앞에서 <집무실국방부이전 선제타격망발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피시를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며 당신문을 계속 배포했다.
당원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제주민중의 원한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 제주민중항쟁이 일어난지 74년이 지났지만 제주민중이 그토록 원했던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은 아직 오지 않았다.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은 아직도 이땅을 점령하고 있고 그의 꼭두각시 윤석열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은 74주년 제주민중항쟁 추념식에 역겨운 얼굴을 들이밀었다. 윤석열·국민의힘의 친미호전성과 제주민중항쟁정신은 완전히 배치된다. 제주민중항쟁정신은 자주의 정신, 항쟁의 정신이다. 오늘날 제주민중항쟁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외세인 미군을 철거하고 윤석열·국민의힘을 청산하는 것이다.친미호전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윤석열의 행보는 윤석열자신의 청산을 앞당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민중민주당은 제주민중항쟁정신을 계승해 반드시 윤석열무리를 청산하고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을 철거시켜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