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선제타격전쟁책동 친미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 미군철거!〉 평택미군기지앞필리버스터

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대북선제타격전쟁책동 친미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 미군철거!>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당원은 <입만 열면 망언, 움직이기만 하면 망동, 친미호전광 윤석열이 이곳 평택 캠프험프리스에 더러운 낯짝을 들이밀었다. 당선직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미국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인사를 하는 것이었던 21세기매국노 윤석열은 또다시 친미사대본색을 여과없이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은 이곳에서 <주한미군>사령관이자 <한미연합>사령관인 폴라캐머러를 만나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들먹였다고 한다. 무엇을 위한 <한미연합>인가. 같은 민족인 북을 적으로 규정하고 세계지도상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기 위해 미국과 민족반역무리들이 서로 결탁한 것이 <한미연합>의 실체다.>라고 비난했다.

계속해서 <민심은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 4월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은 또다시 한반도를 민족분열의 전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위험천만한 전쟁행각이 아닐수 없다. 어제의 이명박근혜가 오늘의 윤석열로 친미호전광의 뿌리가 이어져 오고 있다. 민족을 외세에 팔아 넘기고 민족분열을 획책하는 윤석열을 용납한다면 민족간에 군사적 긴장감이 극단으로 치닫았던 <이명박근혜>시절로 회귀하게 된다.>며 <민심을 져버리고 이땅에 전쟁의 먹구름을 드리우는 만악의 근원 미군을 철거하고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를 우리의 손으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다른당원은 <윤석열은 민중들을 만날 시간은 없고, 파탄난 민심과 1초에 302만원씩 증가해가는 국가채무를 해결할 의지는 없고, 오로지 미국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실행하기 위한 하수인에 불과하다>며 <급기야 오늘 <당선자>신분으로 최초로 이곳을 찾기까지 한 전쟁광윤석열은 <역대급> 친미성을 제대로 드러냈다. 

미국의 패권에 기대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하겠다는 것은 코리아반도의 상황을 전쟁구덩이에 넣겠다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주남미군을 위해서 평택주민들의 삶이 좌지우지되고 있다. 윤석열이 <평택은 튼튼한 <한미동맹>의 상징입니다>라고 방명록도 적었다 한다. 이를 반증하듯 평택은 미국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며 <주남미군기지는 비극의 씨앗이다. 하루빨리 철거해야 한다. 그리고 이 비극의 씨앗을 떠받드는 친미반역무리들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썩어빠진 친미호정광무리들이 정치하는 세상이 아닌 민중이 주인이 되고 우리민족이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미군점령 77년동안 착취와 억압속에서 피눈물의 세월을 겪어낸 우리민중의 아픔을 해결하긴커녕 미군의 주구노릇에만 혈안이 돼 북침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친미호전무리를 청산하고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을 철거시켜야 한다.>며 <민족이 아닌 외세를 선택하며 오로지 반북대결에만 미쳐날뛰는 윤석열무리를 청산하는 투쟁에 떨쳐나서자. 민중민주당이 투쟁하는 민중들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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