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선제핵타격연습중단! 윤석열·군부호전무리청산! 미군철거!〉 평택캠프험프리스앞 정당연설회

1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북침선제핵타격연습중단! 윤석열·군부호전무리청산! 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12일 미남합동연습의 사전훈련격이 <위기관리 참모훈련>이 시작됐다. 미남합동연습의 시작과 함께 동해상에는 무엇이 나타났는가. 에이브러햄링컨항모전단의 전개라니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어리석은 망동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17년에도 미 핵항모가 동해에서 합동연습을 진행하면서 정세는 전쟁직전까지 치달았다. 미남합동연습은 이땅의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는 미국을 등에 업고 국방부이전, 선제타격, <유사시 자위대 한반도 개입>과 사드추가배치를 운운하며 불붙은 집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만악의 근원이자 전쟁의 화근인 미군을 철거시키고 윤석열·국민의힘무리들을 청산하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서야 한다. 미군철거와 민족반역무리청산은 자주, 민주, 통일의 이정표다. 전쟁이냐 평화냐의 기로에 서있는 지금 우리의 선택은 명확하다. 우리는 미군철거와 윤석열무리청산투쟁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평화의 새시대를 앞당길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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