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북침핵전쟁연습중단! 선제타격윤석열무리청산! 전쟁화근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오늘날의 이승만친미파쇼무리는 누구인가. 윤석열호전무리들이다. 입만 열면 망언, 움직이기만 하면 망동이다. 전쟁미치광이윤석열의 악질성은 <선제타격>, <한미연합훈련재개>를 입에 올리는 것으로 드러난다.>고 비난했다.
이어 <오늘부터 미남연합훈련의 본훈련이 시작되는만큼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는 가속화되고 있다.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미남합동훈련의 본질은 북침핵전쟁연습이다. 북을 주적으로 하고 동족간의 대결을 부추기는 전쟁연습이다. 미국의 대북침략책동의 일환인 미남합동훈련은 코리아반도의 핵전쟁위기를 낳는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인 북을 상대로 하는 전쟁연습을 우리민중은 두고 볼수 없다. 미국의 대북침략책동에 동조하며 전쟁을 꿈꾸는 윤석열호전무리청산투쟁으로 민심이 들끓고 있는 것은 필연이다. 우리민중은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를 끝장내고 이땅에서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것이다. 항쟁의기관차 민중민주당이 민중과 함께 앞장서 투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