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출근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 구호피시를 펼치고 구호 <핵전쟁위기 몰고오는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친미호전파쇼무리 청산하고 민중민주 쟁취하자!>, <부정부패범죄무리 윤석열국민의힘 끝장내자!>, <핵전쟁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 철거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우리의 삶을 짓밟은 주범이 누구인가. 우리민중이 생활고로 죽든 말든 자신들만 배부르면 그만이라는 전쟁미치광이집단 윤석열무리다.>라며 <입만 열면 망언, 움직이기만 하면 망동, <역대급>진상인 윤석열은 <주적은 북>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망언을 늘어놨다.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부여잡고 <한미동맹강화>를 구걸하는 윤석열을 보고 있자면 우리사회가 얼마나 미국에 의해 예속되어 있는가를 절감하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미군의 주도아래 강행되는 <한미연합훈련>은 <선제타격>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작전계획5015>을 전제로 한 북침핵전쟁연습이다. 이는 사실상 북을 향한 선전포고와 같다. 미국이 시도때도 없이 벌이는 대북침략책동은 스스로 파멸을 재촉할 무모한 전쟁도발이 아닐수 없다.>며 <미군철거와 윤석열무리 청산없이는 우리의 삶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빼앗긴 자주권과 참된 민주주의를 우리의 손으로 되찾아 평화통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최근 윤석열이 지명하는 장관후보자들의 논란과 비리가 족족 터져나오고 있다. 외교부장관후보자 박진, 교육부장관후보자 김인철, 법무장관후보자 한동훈 등의 반민중성을 보고 있으면 윤석열이 앞으로 이 나라를 얼마나 망가뜨릴지 그 예고편을 보는듯 하다.>며 <악폐무리의 공통점은 매국노라는 것이다. 미국과 일본 같은 외세를 추종하고 굽신거리며 자주권을 다른나라에 팔아먹는 것이 주특기인 작자들이다.>라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민심은 반윤석열반국민의힘투쟁으로 들끓고 있다. 우리민중은 언제나 부정의에 맞서 정의로운 투쟁으로 싸워왔고 이겨왔다. 우리는 투쟁으로 이명박을 감옥에 보냈고 박근혜를 끌어내렸다. 민중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자는 반드시 민중에 의해 심판받게 돼 있다.>며 <자주독립을 방해해온 외세인 미군을 몰아내고 추종세력인 사대매국윤석열무리를 우리의 힘으로 청산하자. 민중민주당이 거리에서 민중들과 함께 전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