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반미투쟁본부는 국방부앞에서 진행한 <선제타격망발·집무실국방부이전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집회에서 <용산은핵전쟁화근미군과군부호전무리가집결돼있는곳>이며 윤석열무리는 이곳으로 집무실이전을 추진하며 친미호전성과 대북적대성을 더욱 노골화했음을 지적했다. 3.27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발표한 논평<제국주의침략세력의하수인을자처하며전쟁위기고조시키는윤석열을반드시청산하자!>에서 반북적대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대표적인 호전광 펜스가 2달새 2번이나 이땅에 기어들어와 딱 윤석열만 만났다고 지적하며 <위험천만한군사적위기고조의정세속에서미제국주의침략무리를대표하는펜스를만난윤석열은어느때보다도더욱철저한친미사대주의자의모습,반북호전광의태도를보이고있다>고 비난했다.
민중민주당은 3.25 미대사관앞에서 총4차례 <집무실국방부이전·선제타격망발윤석열호전무리청산!>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차은정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사비용1조원은 비정규직약66만명의 월급이라며 대북적대의식뿐아니라 대민적대의식까지 가진 윤석열무리는 즉각 청산돼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4.1 국방부앞에서 총3차례의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학생당원은 지금 당장 가장 시급하게 해야할 투쟁으로 윤석열무리청산투쟁을 내세우며 <우리민중은강력한윤석열청산투쟁으로윤석열의취임일을지워버리고윤석열의20대대통령당선을없던일로만들어버릴것이다.역사의수레바퀴를제자리로돌려놓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은 서울곳곳에서 출퇴근시간대등 <집무실국방부친미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국민의힘해체!>정당연설회·선전전을 전개했다.
4.3 민중민주당은 광화문 삼봉로에서 발표한 논평<제주민중항쟁정신따라친미호전무리윤석열·국민의힘을청산하고침략군미군을철거하자!>에서 국방부장관 서욱이 육군미사일전략사령부·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개편식에서 윤석열의 대표적인 호전망발인 <선제타격>을 입에 올리며 첨예한 전쟁정세를 고조시키는 망언망동을 벌인데 대해 과연 미군의 배후조종 없이 가능하겠는가고 반문하며 <이명박근혜>반역권력을 거치며 형성된 윤석열·국민의힘전쟁광무리를 배후조종해 남북갈등과 전쟁위기를 획책하고있는 미군을 맹비난했다. 계속해서 제주민중항쟁정신은 자주의 정신이고 항쟁의 정신으로, 우리민족을 위협하는 북침핵전쟁연습과 우리민중을 인질삼아 생화학무기실험을 자행하는 전쟁의 화근 미군을 철거하고 친미호전무리 윤석열·국민의힘을 청산하는 투쟁이자 바로 오늘의 제주민중항쟁이라고 역설했다.
4.18 반미투쟁본부는 미남연합군사연습첫날 미대사관앞에서 <북침핵전쟁연습중단!선제타격윤석열무리청산!전쟁화근미군철거!>20차반미대장정집회를 진행했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전쟁의기운이고조되고있다>며 <이승만은미제의전쟁심부름꾼노릇을했고셀수없는북침시도로끝내코리아전쟁을일으켰다.77년이지난지금까지미제에부역하며전쟁연습을벌이겠다는세력을보며각성해야한다는것을말하고싶다.>고 경고하고 <미제를쫓아내고하나의민족,하나의국가를건설하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미국이짜놓은작전계획대로북침핵전쟁연습이진행되고있다>·<뼛속깊이친미세력인윤석열무리가미일남3각동맹을주창하고이땅을기어이외세의흥정거리로전락시켜우리민중의존엄과생명을해치려하고있다>며 <반드시핵전쟁의화근인미군을철거시키고윤석열호전무리를청산해민중민주사회를건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은 이날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과 미대사관앞, 종각역등 정당연설회에서 전쟁연습의 본질을 폭로·규탄하고 민중의 새세상을 건설해나갈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