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9~11일 서울 미대사관앞, 서대문역, 안국역일대에서 출근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선제타격망발윤석열무리청산!>, <북침핵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 구호의 피시를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거리에 <북침핵전쟁연습지지 대북선제타격망발 윤석열·국민의힘·군부호전무리청산!>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12개구호의 포스터가로막을 내걸었다.
11일 안국역에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은 10일 00시를 기점으로 국방부벙커에서 대통령으로서 집무를 시작했다>며 <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82%가 윤석열정부가 노동자처우를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가 없다고 나타났다. 최저임금차등적용, 근로시간유연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수정 등 친재벌적이고 반민중적 망언들은 이명박·박근혜시절을 떠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꼭두각시 대리정권을 세워 단물만 빨아먹는 미국이 뒤에서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국노 윤석열의 집권이다. 우리민중은 사대매국노 전쟁미치광이 반민중·반민주세력의 지배를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며 <우리는 세계가 극찬한 촛불항쟁의 역사를 만든 민중이다. 민주주의는 절대 퇴보하지 않으며 돌고돌아 결국엔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