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주 옛전남도청앞, 금남로일대에 포스터를 부착하며 전략적 구호를 광주민중에게 각인시켰다.
당원들은 <북침핵전쟁책동 바이든방한반대! 핵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철거!>,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차별없는노동권 민중생존권 보장! 불평등체제타파! 노동자·민중민주쟁취!>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중단! 평화체제수립! 미군철거!>, <대북적대시정책철회!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지지 대북선제타격망발 윤석열·국민의힘·군부호전무리청산!>,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집무실국방부이전 선제타격망발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구호의 포스터가로막을 내걸었다.
광주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이 부착한 포스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바닥에 붙은 <바이든방한반대>포스터를 발로 밟으며 분노한 민심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