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전쟁행각반대!미군철거!윤석열호전무리청산!〉 오산미공군기지앞정당연설회

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오산미공군기지앞에서 <바이든전쟁행각반대!미군철거!윤석열호전무리청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북침핵전쟁책동 바이든방한반대! 핵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철거!> 이미지피시를 내세우고 구호 <핵전쟁 몰고오는 북침전쟁연습 중단하라!>, <북침핵전쟁책동 바이든<방한> 반대한다!>, <선제타격 망발하는 윤석열패·국민의힘무리 청산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당원은 <미국의 우두머리, 바이든의 방남이 내일이다. 미남정상회담은 윤석열취임 11일만에 역대 가장 빨리 열리며 전쟁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오산기지는 전쟁을 위한 기지다. 오산기지는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전진배치시키는 군사침략기지다. 대만과 북을 타격지점으로 수시로 정찰기가 뜨고 군사훈련이 벌어진다.>며 <<작계5015>에 기반한 북침전쟁연습의 핵심내용은 <북선제타격>과 <북수뇌부제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북을 향한 선제핵공격을 하겠다는 시나리오로 전쟁연습을 벌이면서 앞에서는 대화를 말하고 북에 백신을 주겠다 떠드는 쇼를 하고 있다>며 <바이든과 그에 발맞춘 윤석열의 전쟁행각은 오로지 북선제타격과 미국의 이익에 철저히 맞춰져 있을뿐 민중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힐난했다. 

끝으로 <<한미연합훈련>은 끝은 북침전쟁이다. 민족공멸이다. 코리아반도에 미국의 핵전쟁을 불러올 것이다. 우리는 동족대결이란 파국적 결말을 지켜볼수 없다. 코리아반도를 전쟁터로 동족학살의 파멸을 몰고올 바이든 전쟁행각에 반대해나서며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해 행동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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