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494] 민중민주세력을 위협하는 윤석열패와 파쇼경찰, 극우무리는 반드시 단죄될 것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494]
민중민주세력을 위협하는 윤석열패와 파쇼경찰, 극우무리는 반드시 단죄될 것이다

1. 극우무리의 악질적인 범죄행위에 민중민주세력이 격분하고 있다. 최근 민중민주당여성당원에게 남성극우가 연속적으로 전화를 하며 스토킹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남성극우는 올 1월 정당연설회를 준비하던 민중민주당당원들에게 접근해 <총으로 쏴버린다>는 식의 극악무도한 망언으로 당원들을 대놓고 위협해 고소를 당한 자다. 이 자는 반미투쟁본부집회현장을 비롯해 민중민주당의 노천당사·정당연설회현장 등에 출몰해 욕설·막말을 내뱉으며 민중민주세력의 실천활동을 악랄하게 방해해왔다. 급기야 최근 한 당원이 자신에게 욕을 했다며 무고하게 고소를 하더니 급기야 여성당원에 대한 스토킹을 자행하며 지속적으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특히 이 스토킹만행은 고소에 대한 보복성을 띄고 있다는데 그 위험성이 더욱 심각하다.

2. 남성극우가 여성당원의 연락처를 알게 된데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여성당원과 남성극우 둘다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은 여성당원의 연락처가 경찰로부터 누출됐다는 것이 합리적 추정이다. 종로서가 그간 민중민주당과 민중민주세력의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시위를 직접적으로, 혹은 극우무리를 이용해 간접적으로 극심하게 탄압해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극우무리의 일방적인 난동에도 민중민주당당원들을 가해자로 둔갑시켜 연행하고 남성극우가 여성당원들을 폭행한 증거영상까지 공개하며 현장체포를 촉구해도 경찰은 여성당원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며 남성극우를 철저히 비호했다. 경찰은 극우무리를 비호하고 이들의 불법적 망동과 범죄행위까지 묵과하는 비열한 방식으로 민중민주세력에 탄압을 집중하고 있다. 미대사관주변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감행되는 극우무리의 정치적, 물리적 테러를 방치하는 악폐경찰들로 인해 이 일대가 무법천지·아비규환으로 전변된지 오래다.

3. 악폐경찰과 극우무리를 움직이는 세력은 반민주파쇼무리 윤석열패다. <이명박근혜>파쇼권력하에 비대해진 극우단체들은 문재인개혁정권하에서도 극우세력과 악폐경찰을 등에 업고 갖가지 난동을 피우며 자기존재를 과시하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챙겨왔다. <이명박근혜>파쇼무리가 윤석열파쇼패당으로 집결하고 이들이 새로운 자금줄이자 배후세력이 돼 극우단체를 조종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통일애국세력과 노동운동세력에 탄압을 집중하며 파쇼정국을 획책하는 윤석열패와 윤석열패에 알아서 기며 사냥개노릇을 자처하는 파쇼경찰을 완전히 청산해야만 악질적이며 저질적인 극우무리들도 완전히 쓸어버릴 수 있다. 파쇼적 탄압에 결코 굴하지 않고 가장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며 매순간 승리해온 우리의 자랑찬 투쟁전통은 현시기 우리가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민중민주세력을 위협하는 윤석열패·파쇼경찰·극우무리는 반드시 단죄될 것이다.

2022년 5월30일 경찰청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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