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 〈핵전쟁책동 윤석열무리청산! 미군철거!〉

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핵전쟁책동윤석열무리청산미군철거> 글자피시를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힘차게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역대급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과 윤석열이 몰고오는 전쟁전야의 태풍이다. 미국과 윤석열민족반역무리야말로 민생파탄과 평화파괴의 주범이다.>라며 <윤석열은 취임전부터 <선제타격>을 망발하더니 취임 2달만에 19차례의 북침핵전쟁연습을 자행했다. 시도때도 없이 벌여지는 북침핵전쟁연습은 우리사회가 미군에게 점령당한 식민지임을 증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심은 천심이다. 20%도 채 안되는 역대최저의 윤석열지지율은 민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역사는 언제나 투쟁하는 민중들의 편이었고 정의로운 민중들에게 승기를 쥐어줬다.>며 <미국에 추종하고 굴종했던 <이명박근혜> 친일친미파쇼권력의 최후는 어떠했는가.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수 있어도 스스로 만든 재앙은 피할수 없다는 말처럼 민중들의 저항과 투쟁은 전쟁의 화근인 미군과 윤석반민족호전무리를 침몰하는 난파선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단언했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장은 <오늘의 정세는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연일 벌이는 제국주의세력들과, 제국주의를 종식시키기 위한 반제자주세력 사이의 최후대결전이다>라며 <선제타격망언으로 임기를 시작한 친미호전광 윤석열은 을지프리덤실드를 비롯한 전쟁연습들을 재개시키고 있고, 10일도 안된 기간 미일남안보실장회의, 미일남북핵수석대표협의, 남일국방차관회담을 벌이며 어떻게든 미일남전쟁동맹을 강화하려하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투쟁없이 평화는 쟁취할수 없다. 오늘날 정세는 우리에게 반미반제투쟁과 함께 그들의 전쟁책동에 철저히 부화뇌동하는 친미호전 윤석열무리의 청산투쟁에 일떠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민중민주당은 미군을 몰아내고 미일 두 제국주의와 그 앞잡이들에 의해 억눌려온 민중중심의 새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해 항쟁의 기관차로서 그 앞장에서 투쟁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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