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무능독재호전 윤석열정부퇴진!〉 민중민주당 전국촛불집중대회 참여·선전전 (종합)

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 주최로 서울시청-숭례문일대에서 열린 <김건희특검! 윤석열퇴진!> 전국촛불집중대회에 참여·행진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42개지역에서 경찰추산 2만6000여명, 주최측 추산 25만여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퇴진이 추모다! 퇴진이 평화다!>, <민생파탄 정치보복 평화파괴 친일매국 윤석열 퇴진!>, <주가조작 허위경력 상습사기 김건희 특검!> 등이 적힌 손피시를 들고 <윤석열은 퇴진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구호를 힘있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대회에 참여해 선전전을 진행했다. 대회시작 전날 당원들은 가로막 <윤석열부정부패정부퇴진!>, <윤석열친미호전정부퇴진!>, <윤석열부패무능정부퇴진!>, <윤석열파쇼호전정부퇴진!>, <부패무능호전독재 윤석열정부퇴진!>, <대형참사 파쇼독재 윤석열정부 퇴진!>,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정부 퇴진!>, <윤석열호전파쇼무리청산!>, <부정부패소굴 국민의힘해체!>, <친미파쇼광 윤석열·국민의힘청산!>을 내걸었다. 

당일 대회에서는 거리에 포스터 <10.29참사주범 윤석열퇴진! 부패무능독재호전 윤석열퇴진!>, <10.29참사 부패무능 윤석열퇴진! 반민주독재 반민주호전 윤석열퇴진!>을 총 2600여장 부착하고 현장에서 민중민주당신문 民105호 <부패무능독재호전 윤석열퇴진! 북침핵전쟁연습 미군철거!>를 총 1만3000여장 배포했다. 

선전전은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속에서 진행됐다. 포스터를 본 시민들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얼굴을 밟으며 분노를 표출하고 막대기에 매달아 대회내내 들고다니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쏟아지는 인파속에서 당신문 역시 큰 인기를 보였다. 시민들은 신문을 받자마자 열독하며 민중민주당의 정세해설에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대회후 행진은 숭례문·서울역일대를 거쳐 용산국방부대통령집무실을 포위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민중민주당은 가로막 <부패무능독재호전 윤석열정부퇴진!>을 내세우고 시민들속에서 구호 <10.29참사주범 윤석열은 퇴진하라!>, <언론장악 야당탄압 독재회귀 윤석열은 퇴진하라!>,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김건희를 특검하라!>, <사기위조 무속맹신 김건희를 특검하라!> 구호를 외치며 선동했다.

참가자들은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의 구호선창을 따라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구호를 소리높여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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