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5일간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국적으로 윤석열타도투쟁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규모전국순회선전전을 전개했다.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는 서울·경기·강원·충남·세종·대전·전북·인천·광주·경북·대구·울산·부산·경남 15개광역 46개대학에서 총91장의 대자보를 부착했다.
대자보 <친일매국노 친미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는 <윤석열의 강제징용문제 <해법>은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을 위해 우리의 역사를 파는 천하의 매국행위>, <자진사퇴의사가 없는 윤석열에게 우리민중의 대답은 <타도>, 하나뿐>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기간 민중민주당은 서울·경기·충남·충북·세종·대전·전북·대구·울산·부산·경남 11개광역 33개거점에 <민주파괴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파쇼독재 부패무능 윤석열타도!>가로막42개를 내걸었다.
26~27일 종로경찰서·경찰청인근에도 가로막이 추가로 게시됐다. 타도투쟁은 전국순회선전전이후에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