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 항쟁의기관차〉 미·일제국주의침략세력의 핵전쟁책동에 맞선 전세계민중공동행동!

2.24 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앞에서 <북침핵전쟁책동중단!전쟁광윤석열퇴진!침략군미군철거!>집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전쟁이 임박했다면서 연일 압수수색으로 파쇼탄압의 칼을 들이대는 윤석열정부의 폭거가 전쟁전야임을 알리는 징후고 <한미연합훈련>을 더 자주, 더 크게 벌이는 <한미>의 군사행동이 전쟁발발을 예고하는 징후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군부호전무리가 새해 첫날 참수작전부대를 방문하고 그다음날 대북선제타격을 지휘하는 핵·WMD대응본부를 창설한것은 올해 기어이 북침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의도이며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갖춘다는것은 미군의 작전지휘를 받는 윤석열정부의 군대가 철저하게 미군의 침략무력으로, 미군의 지휘아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겠다는것이라고 해석했다. 

3.4 세계반제플랫포옴(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주최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반제컨퍼런스·세계반제동시투쟁이 전개됐다. 남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9개도시에서 지역·부문별로 총23곳에서 투쟁을 벌였다. 3.1 서울시청광장앞에서 민중민주당(민중당)서울시당당원은 유럽에서 라틴아메리카에서 이곳 서울에서 제국주의를 몰아내기 위한 역사적인 반제투쟁이 벌어지고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평택오산공군기지앞에서 민중민주당경기도당당원은 오늘은 망국의 설움, 일제의 경제적수탈과 헌병통치에 신음하던 민족이 항쟁을 일으킨 날이라면서 외세추종은 멸국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통치를 끝장내야한다며 반제플랫포옴은 현시기에 투쟁의 무기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미군철거·윤석열친미파쇼정부퇴진투쟁으로 세계반제자주세력과 함께 민족의 해방과 민중의 참민주를 실현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면서 세계반제플랫포옴은 낡은 제국주의질서를 뒤엎고 새로운 인류문명을 앞당길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인천맥아더동상앞에서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세계의 진보적정당·단체들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컨퍼런스를 시작으로 12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과 반제투쟁의 정당성을 밝히는 컨퍼런스·세계반제동시투쟁을 전개했다면서 이번 투쟁은 나토의 심장부 브뤼셀에서 시작해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중심으로 칠레 산티아고등 라틴아메리카와 프랑스·영국·벨기에·이탈리아·그리스등 유럽, 우리나라등 아시아에서 전개되고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인천은 미군점령·침략의 시작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다음날 대전산내학살지앞에서 민중민주당대전시당당원은 동유럽에 이어 동아시아에서의 전쟁이 임박한 시기로 윤석열정부는 파쇼만행으로 북침핵전쟁준비에 노골적으로 나서고있다면서 미제국주의의 철저한 하수인인 친미파쇼세력을 청산하고 미제국주의침략군 미군을 철거하는것은 바로 이땅 민중을 비롯해 세계민중의 주된 투쟁과업이라고 강조했다.

3.2 전국교육공무직본부충남지부사무실에서 이광섭지부장은 제국주의는 친미파쇼세력을 앞세워 각국의 노동자·민중을 탄압하고 학살해왔다면서 볼리바르혁명의 기치아래 전진해온 베네수엘라와 라틴아메리카의 변혁과 진보는 제국주의가 없는 세계에 대한 희망을 보여줬고 자주를 향한 민중의 열렬한 투쟁만이 민중 스스로 주인이 되는 사회를 건설할수 있다는 진리를 입증시켰다며 우리민중의 투쟁은 반제반미의 한길에서 라틴아메리카민중의 투쟁과 본질에서 같다고 짚었다. 이날 고려대학교에서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부정부패·파쇼독재로 민중을 억압하는 이승만반역정권에 맞서 애국적인 고려대학생들은 구국투쟁에 일떠나서 4월민중항쟁의 도화선이 됐다며 <명줄이얼마안남은미제국주의와윤석열정부가최후수단으로선택한것이바로전쟁과파쇼탄압이다.침략본성을따라날뛰는제국주의세력과그하수인들에맞서우리는한마음한뜻으로단결하여거리로나와정의로운반제반파쇼투쟁을벌여야한다.청년학생이기수가돼투쟁하자.>고 호소했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